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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한국 이슈

2020 여름안에서, 24년, 싹쓰리 유재석 이효리 비

by 빌베리 2020.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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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꿈꿔 온 순간이
여기 지금 내게 시작되고 있어
그렇게 너를 사랑했던
내 마음을 넌 받아 주었어
오 내 기분만큼 밝은 태양과
시원한 바람들이 내게 다가와
나는 이렇게 행복을 느껴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 있어
그리고 내 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같은 시간 속에 이렇게
함께 있는 것 만으로도 난 좋아
행복한 미소의 니 얼굴
나 더 이상 무얼 바라겠니
저 파란하늘 아래서 너와 난
여기 이렇게 사랑하고 있어
나는 이렇게 또 행복을 느껴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 있어
그리고 내 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더 이상 슬픔은 없는 거야


지금 행복한 너와 나
태양아래 우린 서로가 사랑하는 걸 알아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 있어
그리고 내 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 있어
그리고 내 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너는 푸른 바다야

 

 

 

 

 

 

 

 

1994년 발매 듀스 여름안에서

 

서연 2003

엑소 카이 2014

싹쓰리 2020

 

앞으로도 쭉 리메이크는 이어질까 

예전에는 이 노래 듣는게 불편했는데,

지금은 편해졌다. 24년 잘 살아왔다.

 

 

 

싹쓰리(SSAK3) - 다시 여기 바닷가

 

나 다시 또 설레어
이렇게 너를 만나서
함께 하고 있는 지금 이 공기가

다시는 널 볼 순 없을 거라고
추억일 뿐이라
서랍 속에 꼭 넣어뒀는데

흐르는 시간 속에서 너와 내 기억은
점점 희미해져만 가 끝난 줄 알았어

지난여름 바닷가 너와 나 단둘이
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 같은 꿈을 꾸었지
다시 여기 바닷가 이제는 말하고 싶어
네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 별이 되었다고

다들 덥다고 막 짜증내 괜찮아 우리 둘은 따뜻해
내게 퐁당 빠져버린 널 이젠 구하러 가지 않을 거야
모래 위 펴펴펴편지를 써 밀물이 밀려와도 못 지워
추억이 될 뻔한 첫 느낌 너랑 다시 한번 받아 보고 싶어

흐르는 시간 속에서 너와 내 기억은
점점 희미해져만 가 끝난 줄 알았어

 

지난여름 바닷가 너와 나 단둘이
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 같은 꿈을 꾸었지
다시 여기 바닷가 이제는 말하고 싶어
네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 별이 되었다고

시간의 강을 건너 또 맞닿은 너와 나
소중한 사랑을 영원히 간직해줘

지난여름 바닷가 너와 나 단둘이
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 같은 꿈을 꾸었지
다시 여기 바닷가 이제는 말하고 싶어
네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 별이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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