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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한국 이슈

김유진 PD , 따까리 J외 다수

by 빌베리 2020.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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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학폭이있는학교

#뉴질랜드aic한인회

#17살남자관리

 

 

2008년 자신이 16살 때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집단 폭행을 당했고,

김유진 PD가 그 주동자라고 주장하는 피해자가 있습니다.

 

그는 김유진 PD와 집단폭행 가해자들 8-9명에게

광장, 노래방, 주차장 등에서 구타당했다고 폭로해

사회적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바닥에 쓰러지고 나서도 

여러차례 구타할 만큼 심한 집단 폭행을 2회 가량

당한 상황을 묘사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에 김유진 PD는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자진 하차 뜻을 밝히고

"여러분에게 실망감을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한다.

당사는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고,
'부러우면 지는거다' 제작진 또한 "이원일 셰프·김유진 PD 커플의 하차와 함께

시청자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후 방송분에 대한 편집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사과문 원문 캡처 내용을 그대로 올려드립니다.

 

 

 

 

#1차 사과문

 

 

 

 

 

 

2차 사과문

 

 

 

 

 

 

김PD 말고 J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그는 또 다른 가해자로 추정됩니다.

 

 

 

또 다른 가해자 J의 사과

 

 

 

처음엔 #피해자와 사이가 #친했지만 후에

사이가 안 좋게된 J라는 김PD측 인물이 있습니다.

 

 

 

 

이 J의 난데없는 DM

 

 

 

 

 

 

위 글을 처음 봤을때는 

가해자중 큰 관련없는 인물이 

큰 성의 없어도 나름 용기를 냈다.

가슴이 살짝 뭉클했습니다. 

 

 

그런데 ..

 

 

 

그게 너무 아닌것 같네요.

이 J는 엄연히 김유진에 내용을 부풀리거나

자기들 유리하게 내용을 전달하거나 폭행을

불러일으키는데 크게 일조한 면이 있어보이네요.

 

 

 

 

" 저는 다수의 강요에 궁지에 몰렸고 말하지 않으면 왕따를 당할 것 같다는 두려움에 실토했습니다.

그리고 J는 당시 함께 있었던 가해자들과 함께 PD에게 이간질을 하였고 제가 불려나가 맞은 것입니다. "

 

 

 

 

 

이 J가 지인들 모인곳에서 실토를 강요하고

처음 들었을때는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서는

후에 태도를 바꿔 같이 폭행에 가담하고

언니인것 같은데 중간에서 막아주지는 못할 망정

 

 

 

형광팬으로 색칠한 부분

피해자가 색칠한 듯 한데

사람보는 눈이 다 같네요

어떤 생각이 드세요 ?

 

 

 

씨크릿가든 명대사가 떠오르네요.

 " 와... 진짜 우리랑 상식이 다르구나 "

 

 

 

 

뭔가 "이간질"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네요

 

 

 

 

개인적인 생각

 

저 "J"도 성인이 돼어 직장인이 됀 지금도

PD 눈치 보는것도 아니고,

둘만 볼것인 DM을 쓸거면 모든 것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하는 태도를 보일것이지

 

 

 

 

사과라는 걸 안해본 사람같네요.

"ㅇㄱ다"는 느낌이 이런거군요.

 

개인적으로 다시 정식으로 사과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정도 사과는 무릎꿇어야 하지 않나요 ;

 

 

 

 

중략

 

 

 

 

이원일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글은 꽤 잘 쓴것 같네요.

진정성도 있어보이고 매끄럽고.

 

이원일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wonillee/?hl=ko

 

 

가해자 관련인 추정 댓글

 

 

 

 

 

 

또 다른 피해자들 추정 댓글

 

 

 

 

 

 

 

 

이원일 입장이 안타깝게 됐네요.

방송으로 만났겠지만

많은 좋은 인연들에 눈살을 지푸리게하는

모습을 보일수 밖에 없게 됐네요.

 

 

 

 

 

 

 

현재 김유진은 피해자에게 2차 사과외에

개인적인 3차 사과를 대화로써 전달한 상태지만,

피해자의 추가 요구 사항이 있어

사과는 현재 진행중입니다. 

 

 

 

 

 

5/4일자로

김PD가 어리석은 선택을 하였습니다.

자택에서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돼어 

생사가 불분명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알려드립니다. (가족의 입장문)

 

먼저 저의 동생 김유진 PD의 일로 많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저희 가족은 과장된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거짓 내용과 도 넘은 비판에 진실을 밝히려고 합니다.

우선 저의 동생을 향한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행위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여 김유진 PD를 보호하기 위해 민, 형사 법적대응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관할 사법 당국에 고소할 예정입니다.

김유진 PD는 혼자만 감당하고 참으면 되겠지 하고 스스로의 상처를 애써 간과하고 넘겨왔지만 허위사실 유포와 악성 댓글에 시달렸고 심지어는 피해 제보자가 시켰다고 주장하는 그녀의 국내에 있는 지인으로부터 4월 30일부터 협박성 메시지(사진 참고)와 계속해서 걸려오는 전화 40회(5월 3일 기준)가 걸려왔습니다.

(김유진 PD가 할 수 없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진실이 밝혀지자 동생에게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트판'에서 게재된 타인이 쓴 글들을 내려달라고 요구하고 강요하는 내용입니다.)

저희 가족은 묵과하고 참음으로 해서 결과적으로는 동생과 가족, 그리고 동생과 연결된 모든 사람들에게 엄청난 해악(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익명성에 편승해 악의적인 의도와 비방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거듭 유포하고 인신공격을 하여 동생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일을 방치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앞으로 계속 동생을 향한 허위사실 게재, 모욕, 명예훼손 등 악의적인 비방 행위가 발견되었을 경우 증거자료를 확보하여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입니다.

아울러 이 모든 행위에 대해서는 합의나 선처는 절대 없음을 강력히 말씀드립니다.

다시 한 번, 김유진 PD의 일로 많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2020년 5월 4일

김유진 언니 올림

 

 

 

 

 

김유진PD의 언니분께서 동생의 잘못이

아닌 부분에 대한 허위 사실유포

및 도 넘은 비판에 대한 명예 훼손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댓글은 초딩부터 쓸수 있으니

충분히 악의적이고 무분별한 거짓내용으로

관심을 끌려는 허위사실도 있을수 

있을것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지금같은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에

누군가의 잘못이 크든 작든

대한민국 만천하에 알려졌다면 그는

죄값의 반이상은 치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죄인이 있는데 ,, 그는 ,,

이리해도 욕먹고 저리해도 욕먹을것 같으면,,

 

 

전두환처럼 없던일처럼 뻔뻔하게 살아가든지

대중이 믿든 안 믿든, 

모습을 공개석상에 보여 

할말, 사과할 부분이 있으면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나머지는 살면서 속죄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죽어마땅한 사람은 절대 아닙니다.

생각을 바르게 잡고 피해자 말처럼

과거를 반성하고 바로잡는

좋은 선례를 만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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