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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한국 이슈

SK바이오사이언스 누군 하루 70억 차익, 미래에셋 80분 거래정지 보상은 ?

by 빌베리 2021.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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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보상접수 바로가기

 

 

 

 

 

어제는 롯데캐슬 드메르 청약으로 해당 홈페이지가 먹통이더니

오늘은 SK 바이오 사이언스가 미래에셋대우 HTS 거래를 마비시켰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식을 사려는 주문이

폭주하면서 미래에셋대우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장애가 발생했다.

 

 

 

 

 

 

 



19일 개장 직후 미래에셋대우

MTS에서 접속 오류가 나타나더니

HTS로도 장애가 번졌다.

 

접속 오류 현상은 오전 10시 40분쯤 복구됐으나 그 사이 많은 투자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SK바이오사이언스 교보 광클맨,
개장 둘째날 하루만에 72억 챙겼다


 

 

작년 카카오게임즈 상장 당시에도 교보증권 창구를 통해 대규모로 주식을 사들였던 큰손이 70억원대 수익을 챙겨 화제였다.

매매창구를 통해 누구는 상한가 직전에 넣어 다음날 오프라인으로 거래를 했다. 70억 수익이면 400억 가량을 넣었단 말인데 , 이러니 누군 거래가 먹통이 됄만하다.
개미사이에 공룡이 몇마리가 있었을까 ?


 

 

SK 바이오사이언스 거래 2일차 종가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투자자 전화가

빗발치면서 미래에셋대우 대표 전화와

지점 전화도 연결이 되지 않는 현상까지 벌어졌다.

 

마치 LH 고객센터의 불친절하고

모욕감까지 느꼈다는 투고글이

떠오르며 내일이 아니지만 매우 화난다.

 

 

 

 

 

 

 

 

성난 이용자들은 소송 등도 검토 중이다.

 

유성렬(41)씨는 “미국 증시가 하락해

주식을 매도하려고 미래에셋에 접속하려니

아예 로그인조차 되지 않고 튕겨져 나왔다”며

 

“주가가 더 빠지기 전에 팔려는 데 타이밍을 놓쳐 화가난다”고 말했다.

 

 

 

 

 

 

 

추미애 "증권범죄 합수단은 범죄부패의 온상"


김경민(38)씨는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를 팔려했지만 이미 팔려는

 

시점에서 주가가 3%포인트 이상 낮아진 상황”이라며

“미래에셋의 보상을 지켜본 후 소송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美증시 내부고발제, 저항 뚫고 도입 5년만에 "변혁적 충격" 성공   "기업 내부 비리부정 감추기 점점 어려워질 것"

 

미국에서는 기업의 부정부패를 신고하는 역활을 기업내부인에게 권장하고 있다. 이번 거래정지 사태도 미래에셋대우증권 내부 비리로 인한 것이라면 이들이 커밍아웃할 수 있는 공식 창구가 있으면 좋겠다.  

 

 

이러한 사안은 증권사에서 충분히 보상해줘야 하는 사안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10억을 거래중이던 사람이 있다고 하자. 10억의 3%는 3천만원이다. 한 순간에 3천만원이상이 날아간 상황이다. 

 

게다가 그럴리 없겠지만, 정말 그럴리 없겠지만 개인은 증권사 HTS MTS를 통해서만 거래를 할수 있으니,


즉 증권사에서 혹은 일부가 고의로 누구 편의를 봐주기 위해 일부러 혹은 부득이하게 거래시스템을 방해했을 수도 있다고 개인적으로 의심이 든다. 

 

 

 

 

 

 

 

 

해외에서 거래돼는 선물 거래 시스템의 경우 중간에 2단계 이상의 브로커가 있다고 한다. 개인이 국내 증권사 시스템 내부에 대해서 알수 없으니 이런 경우로 인한 손실은 철저하게 규명되어 져야한다. 

 

과거 가장 안정성 있는 증권사로 삼성증권과 1,2위를 다투던 미래에셋증권 입장에서도 큰 타격이 됐다. 그런의미에서 IT 기술여력이 부족한 단순 과부하로 인한 사고일수도 있다. 그럴경우 더더욱 큰 문제다.

 

80분간 거래가 중지됐었다는 사실은 정말 보고도 믿기 힘들다.  

손실액에 대한 단순 보상 이상의 충분한 보상이 주어져야 마땅하겠다. 

 

 

 

 

미래에셋대우는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주식을 거래하려는 고객이 일시적으로 급증해 일부 MTS, HTS에 접속 오류가 발생했으나 현재는 정상적으로 작동 중"이라며

 

"피해가 있는 고객의 경우 관련 규정에 근거해 합리적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라고만 밝혔다.

이날 오후 1시 16분 기준 SK바이오사이언스 거래량은 997만 주로 전날 하루 체결 물량(77만주)의 10배가 넘었다. 거래대금은 1조8039억 원에 달해 코스피와 코스닥을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

 

 

 

 

티비만 틀면 키움광고로 도배를 하더니 키움이 1윈줄 알았더니 꼴찌였다니. 광고에 세뇌돼지 말아야겠다.
교보증권은 별로 광고를 못봤는데 ,강자는 말이 없었다.

 


이제 본론인

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해 알아보자.

 

 

 

 

 

 

대한민국의 백신 전문 제조사로 코로나19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의 AZD1222와, 노바백스의 NVX-CoV2373를 국내에서 위탁 생산하게 되어 유명해졌다.

 

 

백신 제조 코로나 백신 위탁 생산을 맡기 전부터도

 

백신을 꾸준히 개발, 생산해오던 기업인데,

주로 독감 백신을 제조해왔으며,

세계 최초 세포 배양 4가 독감 백신을 개발하였다.

2017년에는 세계 두 번째 대상포진 백신을 개발하기도 하였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0년 12월

대한민국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여 2021년 2월 상장예비심사 승인 !!

 

2021년 3월 9일~3월 10일 공모주 청약이 진행되었다.

공모주 청약증거금으로 63조 6,198억 원이

들어와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Woman photo created by wayhomestudio on freepik.com

 

기사 상장 당일인 2021년 3월 18일, '따상'을

기록하고 16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체결된 물량은 78만 주인데, 매수 대기 물량은 650만 주나 된다.

 

 

 

 

 

 

 

 

 

SK 케미칼 주봉차트다. 이후 영향을 받을수 있겠다.

 

SK바이오사이언스 최대주주는 SK케미칼이며 보유주식의 규모는

765만 주로 이는 상장 후 33%의 지분을 가지게 된다.

 

2020년 7월 27일, SK케미칼로부터 SK바이오사이언스가 분사,

내년 상장을 목표로 IPO를 시작하였다. 

 

 

 

 

 

 

 

 

SK 바이오사이언스 핫이슈 픽 !!

 

1. 빌 게이츠가 5월에 투자하였고 2021년 1.5억 명분의 백신을 만들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코로나 모범국가'로 韓 극찬했던 빌 게이츠, KT와 손잡고 감염병 솔루션 개발

 

 

 

2. 2021년 1월 10일, 권영세 안동시장은 아스트라제네카-노바백스의 백신을 위탁 생산하는 SK 안동공장은 3교대로 가동하면(...) 연 5억 명분까지 생산이 가능한 설비라고 소개했다. 

 

3. 2021년 1월 20일. 문재인 대통령은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을 찾아 SK바이오사이언스와 노바백스 간 구매 계약으로 백신 2,000만 명분을 추가로 확보하게 되었다며 동행한 최태원 회장한테 감사 인사를 전했다.

 

4. 2021년 1월 22일,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백신 유통관리체계 구축·운영 사업' 수행 기관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수행 기관은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 및 코백스 퍼실리티 백신 물량에 대한 유통과 보관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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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밀어주는 SK바이오사이언스에 국제적인 백신원료 공급처라고 하니 그 미래가 과히 희망적인 기업이다. 주가 폭등의 주범?이 여기있었네.

 

5. 2021년 2월 16일 SK바이오사이언스-노바백스-질병청 백신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코로나19 백신 국내 생산·허가·판매 권리를 획득했고 국내 생산물량 규모는 4000만 도즈를 공급 예정이다.

 

 

2021년 3월 18일 유럽의약품청(EMA)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계속사용 결론여부를 앞두고 시장의 주목을 받고있다.

고 어제 정리했는데 금일 결과가 나왔다.

괜찮다
안전하다
앞으로도 권장한다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로이터 연합뉴스

 

 

 

유럽의약품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이익이 더 커” 03/19
 

사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미국에서 수백명의 사망자를 유발했다며 말이 많았지만 직접적인 근거가 없다고 공식적으로는 인과관계를 부정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게다가 13명은 뇌혈전까지 생성돼어 뇌출혈 뇌혈관으로 인한 질병을 직접적으로 야기시킬수 있는 위험까지 확인되었으며, 3명이상은 사망했다고 보도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신 접종으로 인한 실보다 득이 많다고 하니

백신의 접종 여부는 그야말로 개인의 선택에 달려있겠다.

현대 과학은 최선을 다해 인류를 보호하려 노력하고 있음은 분명하다.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원이 안동L하우스에서 백신을 검수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 관련주라고 떠도는 찌라시 종목으로는

SK 케미칼외에 켐온 대정화금 SK디스커버리가 있겠다.

 

켐온 대정화금 SK디스커버리는 어떤 면에서 관련주인지 확실지는 않다.

 

 

 

 

sk 바이오사이언스가 9거래일만에 개장 시초가 밑으로 떨어졌다. 한국 주식장은 도박장이다.

연기금이니 외국인이니 탓할거 없다.
타짜한테 후드려 맞았다.

여기 걸려있는 분들, 본격적으로 늙기시작한다.
1년은 기다릴각오가 필요하다.


코로나도 끝날것같지 않고, 회사도 건실하지만,,
다 멍멍이소리로 들릴것이다. 나라면 바닥에서
조금씩 긁어모아 반등시 수익내지말고 90%는 뺄거같다

그리고 위의 관련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도 해놓고

어찌됐든 본업에 충실하고
당분간 관심꺼야 정신건강에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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