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출생 1992년 7월 8일 (28세)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국적 대한민국
밀양 손씨 학력 부안초등학교 (졸업) 후평중학교 → 육민관중학교 (졸업) 동북고등학교 (중퇴)
신체 조건 183cm[4] / 77kg / AB형 / 발 사이즈 255mm
포지션 윙어 , 세컨드 스트라이커 주발 양발
후원사 Adidas Logo 아디다스
통산 득점 173골
병역 예술체육요원
종교 무교
손흥민 개인 기록
- 분데스리가 아시아 선수 한 경기 최다 득점: 3골
- 분데스리가 아시아 선수 최연소 데뷔 골: 18세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득점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어시스트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공격포인트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최다 득점: 14골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한 경기 최다 득점: 4골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최다 어시스트: 10AS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21P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 5경기 연속 득점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 5시즌 연속 두자리 수 득점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최초 10-10(득점-도움) 달성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최다 MOM
- FA컵(잉글랜드)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득점
- FA컵(잉글랜드)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어시스트
- FA컵(잉글랜드)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공격포인트
- FA컵(잉글랜드) 아시아 선수 한시즌 최다 득점: 6골
- FA컵(잉글랜드) 아시아 선수 한 경기 최다 득점: 3골
-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득점
-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어시스트
-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공격포인트
-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토너먼트 최다 득점: 5골
-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16강전 최다 득점: 2골
-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8강전 최다 득점: 3골
-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최다 득점: 5골
-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최다 MOM
- 유럽 5대 리그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득점
- 유럽 5대 리그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어시스트
- 유럽 5대 리그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최다 득점: 21골
- 유럽 5대 리그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최다 어시스트: 12AS
- 유럽 5대 리그 아시아 선수 한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30P
- FIFA 월드컵 아시아 최초 단일대회 2경기 연속 득점
- 발롱도르 아시아 역대 최고 순위: 22위
- AFC 아시안 국제 선수 최다 수상: 3회
- 아시아 베스트 풋볼러 최다 수상: 5회
-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 리그 이 달의 선수상 수상
-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골 수상
- 유럽 5대리그에서 한 시즌에 20골 이상 넣은 유일한 아시아 선수
- 프리미어리그에서 한 시즌에 10골 이상 넣은 유일한 아시아 선수
데얀 로브렌, 해리 윌슨, 버질 판 데이크가 있는 리그 2위 리버풀과 현 리그 1위 토트넘 홋스퍼와 오는
17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2020~2021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대결을 펼친다.
국내외 망론하고 축구팬들의 열기가 뜨겁다.
토트넘에게 리버풀은 넘어야 할 산이다.
손흥민의 활약이 못미친다면 1:1 무승부를 점치는 팬들이 늘었다.
두 팀은 앞선 12경기에서 나란히 승점 25점을 쌓으며 선두권을 형성했다.
골득실차에서 앞선 토트넘(+14)이 1위다. 리버풀(+9)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는 상황. 그야말로 '승점 6점짜리' 빅 매치다.
영국 언론 미러는 '리버풀과 토트넘의 아슬아슬한 격돌이 펼쳐진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홈 무패 행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다만, 일부 선수 부상으로 몇몇은 제외해야 한다.
하지만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리버풀의 부상 명단을 믿지 못하고 있단다.
이 매체는 리버풀과 토트넘의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홈팀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활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모하메드 살라, 호베르투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로 이어지는 '마누라 라인'이 공격에 앞장설 것으로 봤다. 헨더슨, 바이날둠, 존스가 2선 미드필더. 수비는 알렉산더-아놀드, 필립스, 파비뉴, 로버트슨. 골문은 알리송을 예측했다.
원정팀 토트넘 역시 4-3-3 전술을 들고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손흥민-케인-베르바인이 공격을 이끌 것으로 봤다. 2선은 은돔벨레, 호이비에르, 시소코, 포백에는 레길론, 알데르베이럴트, 다이어, 오리에를 꼽았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킬 것으로 봤다.
두 팀은 현제 승점 25(7승4무1패)로 동률이다. 토트넘(+14)이 골 득실에서 앞서 1위,
리버풀(+9)이 2위에 자리해 있다. 이에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이 1위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손흥민은 올 시즌 벌써 리그 10골을 기록하며 득점 2위에 올라있다.
또 2골을 더 넣으면 토트넘 통산 100호골 금자탑을 세울 수 있다.
해당 경기는 스포티비, 스포티비 나우, 스포티비 온에서 생중계한다.
한편 풋볼뉴스 24는 16일 토트넘과 리버풀이 1-1로 비길 것으로 예상했다.
이 매체는 “리버풀이 최근 브라이튼과 풀럼을 상대로 무승부를 했는데 지난 시즌을 정복한 거물의 모습은 아니었다. 많은 부상자로 추진력을 유지하는데 어렵다”고 평가했다.
한편 해외 저명한 스포츠 매체에서 한국 축구의 난제 ‘손차박 대전’
차범근(67, 은퇴), 박지성(39, 은퇴), 손흥민(28, 토트넘) 중
가장 뛰어난 선수가 누구인지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을 아시아에서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놀랍지만 손흥민의 레벨에 근접한 축구 선수는 거의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차범근과 박지성이 많은 트로피를 들었고, 손흥민은 아직 우승이 없다”라면서도 “그렇지만 차범근과 박지성이 개인 기량에서 손흥민 레벨에 도달했나?”라는 의문을 제기했다.
손흥민 이전에 한국 축구 최고의 스타는 차범근과 박지성이었다.
차범근은 1980년대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를 주름잡은 전설적인 공격수였다. 레버쿠젠 시절엔 유럽축구연맹(UEFA)컵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박지성은 2000~2010년대를 대표하는 히어로다. 세계 최고의 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무수한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유럽에서 코리안 리거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2002 한일월드컵 4강으로 국가적 영웅이 되었고, 3번의 월드컵에서 모두 골 맛을 보며 국가대표로서도 족적을 남겼다.
그렇다해도..
디애슬레틱은 차범근과 박지성이 한국 축구의 전설이라 해도 손흥민이 기량면에선 더 뛰어난 선수라고 분석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아시아 선수로는 가장 높은 발롱도르 투표에서 22위를 차지했다”라는 근거를 들었는데
축구에 관해서는 더 안정되고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은 세대니
당연히 손흥민이 더욱 기량면에서 유리한 면이 있겠다.
둘의 포지션과 스타일도 달라 비교하는 것이 불합리한 부분이 있지만
손흥민의 발빠른 시원한 플레이를 보면 박지성과 닮은점도 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0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득점 면에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와 공동 2위,
토트넘으로 이적한 후 현재까지 98골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손흥민의 활약 덕에 토트넘은 EPL 1위(승점 25)를 달리고 있다.
현재 기세를 시즌 막판까지
이어간다면 그 동안 유일한
흠으로 지적받던 우승까지 추가할 수 있을까 ?
실력이 뛰어나도 운도 받쳐줘야 한다.
우승은 운이 따라줘야 하는
부분일지도 모르겠다.
토트넘은 리버풀전을 마치면 20일 일요일 레스터 현리그 3위 팀과 시합한다.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인 목요일은 스토크시티 (풋볼리그전) 경기한다.
남은 28일 31일도 토트넘 경기가 있으니 연말에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수도 있겠다.
손흥민의 연봉은 대략 110억 원으로 주급은 2억 1000만원정도다.
손흥민 축구화 아디다스 엑스 고스티드+
2020 프리미어 리그 연말 경기 일정
12.17.(목)
05:00
리버풀VS토트넘
12.20.(일)
23:15
토트넘VS레스터
12.24.(목)
02:30
스토크시티VS토트넘
12.28.(월)
04:15
울버햄튼VS토트넘
12.31.(목)
03:00
토트넘VS풀럼
(위에서) 리버풀 감독 조세 무리뉴과 토트넘 감독 위르겐 클리프
2020-2021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순위 (총 20팀)
1위 - 10위 순서대로 순위 (12월 17일자)
1. 토트넘
2. 리버풀
3. 레스터
4. 사우샘프턴
5. 첼시
6. 맨시티
7. 웨스트햄
8. 에버턴
9. 맨유
10. 울버햄튼
11. ...
12. ..
한국에서 수 많은 축구 팬들이 티비로나마 응원하겠지만 코로나로 인해 조용히 집에서 관람해야 할것이다.
손흥민 개인경기로는 3년만에 리버풀전에 도전한다. 손흥민이 득점을 선점하면 이기든 비기든 매우 기분좋은
분위기를 형성될 것이다.
이기면 좋겠지만 현 리그 1위를 달리는 시점에 부상없이 경기를 잘 마무리하고 좋은 시도와 경험을
많이 남기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