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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한국 이슈

비트코인 증시 상관관계 변동기

by 빌베리 2020.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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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고치 비트코인 3년전과 4가지 다르다

기사 링크

 

①돈 많이 풀려 인플레 회피용

②각국의 디지털화폐 추진
③페이팔·비자카드 결제 허용
④채굴량 줄어 공급 부족 현상

 

 

 

조선일보 기사에 3년전과 다른 4가지가 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첫째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한국 뿐만아니라

미국도 그렇고 전세계적으로 국가에서

국민들에게 재난 지원금을 많이 풀어

 

사람들이 돈가치는 하락하고 물가는 오를수 있는 상황인 인플레이션이 올것을 우려한다.

 

 

그래서 미리 자산 가치를 지키기 위해 돈을 굴려 비트코인을 구매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투자수단으로는 비트코인 말고도 살것은 많다. 

 

 

부동산 채권부터 시작해서 원자재 주식 선물 등 이외에도

일반인들게 공유안되는 투자처가 있겠다.

 

 

코인만해도 비트코인외에도 전세계적으로

1000종이 넘으며 주요거래가능 코인만도 수십가지다.

 

미국과 중국에서 디지털 화폐 기술을

도입하는 것에 실험중이라고 한다.

 

 

일명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한다.

 

 

 

 

=> 불리하면 달러 찍어내는 장사로 기반을 다져온 미국이 혹할수 있는 수단이다.

1코인을 1달러로 정해놓겠다는 계획이다. 

페이팔 비자카드가 비트코인을 결제에 허용한다는 예전에도 본 뉴스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들어오지 않았지만 과연 어떤 배포좋은 은행이 이걸 시행할까 싶다. 

 

 

 

채굴량이 줄은 이유는 비트코인이 돈이 안되니까 채굴을 안했던 것인데,

 

아마 지금쯤 중국을 비롯 외딴 나라에서는 벌써 비트코인 채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을것이다. 그리되면 이말은 공허해진다.

 

 

 

 

증시 비트코인 상관관계에 변화왔다.

기사 링크

 

 

 

최근 비트코인 상승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2017년의 비트코인 광풍과 비교하면 다소 조용한 편이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코로나 19 경제 침체를 우려한 전세계 국가들이 역대 최대 규모의 유동성 공급을 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자산들이 모두 상승장을 보이기 때문이다.

 

 

 

부동산은 물론, 우량주, 성장주, 심지어 비상장주나 원자재까지 상승하고 있다. 아무래도 이런 상황에서는 암호화폐만큼이나 좋은 투자처가 많다보니 관심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비트코인은 단순히 유동성의 혜택을 입어서 상승을 한 것일까? 

 

 

 

2월 코로나 쇼크와 현재 유동성

과잉장을 미루어 보았을 때 2020년은

비트코인과 증권 시장의 커플링이

기정 사실화 되는 것일까?

 

 

 

이에 대한 답을 하기 위해서는 베타를 분석해야 한다.

 

 

 

 

 

다양한 비트코인의 종류

 

 

 

베타란 시장 지수와 개별 주식간의 상관관계를 이야기한다. 

 

 

 

 

즉, 시장이 움직일 때 얼마나 민감하게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는지를 보여주는 지수인데,

양수면 시장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음수면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뜻이다.

 

 

 

비트코인과 S&P 500의 상관관계. 출처=샌티멘트(Santiment)

 

 

 

 

먼저 올해를 살펴보면 짧은 기간 이외에는 전부 상관관계가 양수를 보였다.

 

 

즉 시장과 대부분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고,

이는 증권 시장의 자금 흐름과 암호화폐

시장의 자금 흐름 또한 비슷한

양상이었다는 것을 시사한다.

 

 

 

말하자면, 증권 시장의 유동성에 따라 암호화폐도 함께 등락했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상관관계가 다시 한번 음수가 되었다.

 

=>>위에 올려놓은 나스닥 에센피500 항생

금 차트를 보면 어떤 변화의 시점이 있을시기다.

 

역대 최고점을 찍은 주식보다

더 도박같은 비트코인을 상승장에

굳이 같이 데려갈 이유가 있을까 싶다.  

 

 

 

단기적인 움직임으로 시장의 양상이

바뀌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자금 유입의 한계에 도달하여 증권시장이나

암호화폐 시장 중에 선택을 해야하는 

 

기관이나 투자자들이 생겨났을 수도

있을 것을 예상해볼 수 있다.

 

=>>100퍼센트 공감하는 표현이며

그럴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증권시장도

그렇지만 비트코인은 더더욱 숨어있던

개인이 도화선을 제공 할수 있지 않을까싶다.

 

그런데 비트코인 장세를 뒤흔들 주체가 

증권시장보다 더 불투명해 보인다는 사실이다.

범죄와의 연관성, 익명성, 채굴 가능성

이라는 관점도 존재하니 말이다.

 

 

 

 

 

비트코인, 증시보다 유동성 수혜 더 받아 , 그동안은...

 

 

 

 

 

 

이번엔 다른 관점으로 분석을 해보자.

현재 연준은 약 1조달러 규모의 양적 완화를 통하여 유동성을 공급하였다.

이를 통하여 미국 증시의 시가총액은 약 3조달러 상승하였고, S&P 지수는 작년 동시간 대비 약 700포인트가 상승하였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0.3조달러다.

 

 

 

미국 증시의 약 1% 정도로, 단순 계산으로 3조달러 정도의 증가가 있었다면, 벤치마크 상으로는 300억달러정도의 비트코인 시가총액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런데 실제로 비트코인의 시가 총액은 최근 1500억달러 이상 증가하였다. 실제로 유동성 수혜를 통해서 모멘텀이 일어났지만, 일반적인 유동성의 수혜를 받은 자산 이상의 효과를 보였다는 것이다.

 

 

 

 

=>>연준이 1조 달러를 퍼부었는데 문제는 앞으로도 더 국민들에게 쏟아부을 확률은 현재로선 적을수 있겠다. 미국은 코로나 백신이 나왔고 미국인들이 코로나에서 벗어나는 날이 온다면 경기가 안정화 되고 금리를 올릴수도 있겠다.

 

 

 

그리되면 나스닥, 에센피 500 미국의 대표 증권 시장의 상승세는 현재까지도 안정적인 그림의 상승세라 앞으로도 안정적 계단식 상승전망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한가지 걸리는 점은 백신이 미국인들을 대부분 치료할수 있을만큼 공급량이 원활하며 백신이 안전한가의 문제이다. 이부분은 지켜봐야 하겠다. 

 

 

 

 

 

결국 앞서 살펴본 상관관계와 연결시켜 본다면, 글로벌 유동성 공급에 따른 전방위적인 자산 가격 상승이 일어났지만 비트코인은 그 중에서도 특히 수혜를 보았다.

 

 

그리고 현재 시장과의 베타가 변화하는 변곡점에 이른 상태에다가,

 

이미 글로벌 유동성 대비 많은 자금이 유입,

투자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시기라는 것이다.

 

 

 

 

물론 이는 여타 성장주처럼 비트코인의 펀더멘탈이 실제로 유의미하게 변화하였다면 시장을 넘어서 아웃퍼폼할 수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전체의 인덱스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더리움 2.0과 디파이로 촉발된 펀더멘탈 상승분 이상의 수익은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이미 실물경제와의 괴리로 인한 금리 인상시 증시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글로벌 증시와 비트코인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며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지금까지만 해도 충분히 유래없는 역대 최고점을 찍었으나, 앞으로도 비트코인이 유래없던 큰 상승장을 더 일으킬까 ? 그것 또한 불가능하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한번 쉬어가는 시간은 올것이다. 그리고 그때는 유순한 속도가 아닌 급속한 속도로 하락세가 나올 가능성이 높겠다. 

 

 

 

 

 

2020년 12월 비트코인 기세의 끝

이 블로그에서는 비트코인과 여타 증권시장의 나스닥 오일 금 채권 항생 차이나A50 에센피500 지수들을 비교하여 비트코인의 중장기 관점에서 살펴보는 내용입니다. 미 증권시장의 큰 추세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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