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황산면에 있는 가나안요양원입니다.
방역 당국은 어제저녁 입소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입소자와 종사자 백여 명에 대한 1차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검사 결과 6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현재 종사자 등에 대해서
추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어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요양원 안에
환자를 돌볼 인력이 부족해
확진자와 일반 환자를 다른 시설에
분산 격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접촉자와 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도
이뤄질 예정인 가운데, 방역 당국은 종사자와 가족 등의 출입을 통제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울산과 경기도 부천 등 각지에서는 요양병원 등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잇따라 여파가 컸는데요.
입소자 대부분이 고령인데다, 중증 환자를 돌볼 음압병상도 여유가 없다 보니 보건 당국의 긴장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제시는 잠시 전인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3일 자정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5단계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댓글 쓰는 수준하고는 ;; 아직도 전라도 욕하는 인간이 ?
아프면 죽어라 ? 누가 저말을 제일 처음 퍼트렸을까 ?
부모님 요양원 보내는거 신중합시다.
평일 대비 검사 건수가 줄어든 휴일
영향으로 전날 700명대
초반까지 떨어졌으나,
다시 900명 선에 근접한 수준으로 올라섰다.
특히 최근 학교, 학원, 직장, 소모임 등을
고리로 한 '일상 감염'에 더해
한동안 잠잠했던 종교시설과
요양원에서도 연일 새로운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어
확진자 규모는 당분간 계속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현재 '숨은 감염자'를 찾아내기 위해 선제 검사를 대폭 확대한 데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방안까지 열어두고 다각도의 대책을 모색 중이다.
지역발생 848명 가운데 수도권 575명, 비수도권 273명
전국 17개 시도서 확진자…위중증 20명 늘어 205명, 사망자 13명 증가한 600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15일 신규 확진자수가 8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정부는 ‘숨은 감염자’를 찾아내기 위해 선제 검사를 대폭 확대한 데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방안까지 열어두고 다각도의 대책을 모색 중이다.
3차 대유행 확산세 이어져...신규 확진 880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80명 늘어 누적 4만436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초순까지만 해도 100명 안팎을
오르내렸던 신규 확진자는 ‘3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한 달 새
1000명대까지 치솟았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848명, 해외유입이 32명이다.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을 보면 경기 274명, 서울 246명, 인천 55명 등 수도권이 575명이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울산이 4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부산 40명, 충남 37명, 대전 32명, 충북 24명, 대구 18명, 경남 16명, 경북 15명, 강원·전북 각 13명, 제주 9명, 광주 5명, 세종·전남 각 1명으로 집계됐다.
이런사진 보면 클럽은 못 놀아본 사람들이 가는 곳 같다
충남 당진의 나음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가 102명으로 급증했으며,
서울 강서구 성석교회에서도
지금까지 총 16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외에도 서울 종로구 음식점 ‘파고다타운’-노래교실 및 경기 수원시 요양원(누적 280명), 경기 시흥시 요양원(18명), 경기 부천시 효플러스요양병원(72명), 경기 포천시 기도원(34명), 광주 북구 동양교회(14명), 광주 서구 송하복음교회(7명), 전북 전주시 칠순잔치(8명), 대구 달성군 영신교회(52명), 경남 밀양시 병원(10명) 등에서도 확진자가 속출.
어제 신규 확진 880명...국내발생 848명, 해외유입 32명
코로나 19 3차 대유행의 기세가 좀체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일요일 잠시 700명대로 급감했다
가 어제 다시 880명으로 늘었습니다. 더구나 감염 경로를 알 수 없거나 무증상 감염이 일상 곳곳에 파고들면서 언제든 하루 천 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는 불안한 상황입니다.
몰랐는데 지금이 코로나 19 3차 대유행입니다. 1차 2차 때 어쩌면 막을수 있었는데,
백신도 안나온 죽을수도 있는
괴질이 퍼지는데 마스크 쓰기 공공모임 등의 활동을
개인의 양심에 맡겼던 것부터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었다.
사실 지금도 식당가면 마스크 안쓰고 잘만 떠들어대고 먹는다.
벌금이 있지만 여전히 양심에 맡기는 상황이다.
누구 욕할거 없다.
IMF 때 국가에서 금붙이 달라고 할때
금붙이 모아 집안에 모아둔 쓰레기들 있었다.
조선시대보다 조금 나아졌을까
정치인에 대한 신뢰는 잃고, 갖은 수단으로 국민들에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고 현혹해서 있는 그대로를 보기 힘든 세상이다.
국민들 눈치보랴 정치인 눈치보랴
누군가에게 대통령은 이보다 더 잘할수 없을만큼 최선을 다했고, 누군가에게는 OO 으로 남아있다.
미국서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뉴욕 병원 간호사에 최초 투여
주말 사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백신 사용을 위한 모든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화이자가 미 전역으로 백신 최초 공급분의 배송을
시작하면서 실제 접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290만회 투여할 수 있는 물량은 이날 오전부터 16일까지 각 지역 병원들을 포함한 636곳의 배송지에 도착한다. 이날 오후에는 워싱턴DC의 조지워싱턴대 병원에서 5명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접종 개시' 공식 행사도 예정돼 있다.
초기 공급 물량이
제한적인 데다 긴급사용
승인 단계라는 점에서
의사와 간호사 등 일선 현장에서
환자들을 치료하는 의료 종사자들과
장기요양시설 입소자 등 고위험군이
우선 백신을 맞을 예정이다.
이어 내년 초부터는 비의료 분야의 필수업종 종사자들로 접종 대상이 확대되고, 정식 사용 승인 후 일반 미국인들도 백신 주사를 맞을 수 있게 된다.
화이자는 연내에 총 2천500만회
투여분의 백신을 공급할 계획이고,
곧 긴급사용 승인을 받을
전망인 모더나 백신도
연말까지 2천만회 배포될 예정이다.
코로나19 백신은 2회 맞아야 면역력이 생기며, 첫 번째 접종 후 3∼4주 간격을 두고 두 번째 주사를 맞아야 한다.
고글에서 마스크로 바꾼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가 미국에 코로나 처음 들어섰을때
심각성을 모르고 금방 끝날줄 알고,
중국이 고가에 팔라고 했을때 실수를 했다.
자국민 쓸 분량을 모조리 수출해
미국내 병원에서 의사 간호사가
쓸 마스크가 모자라 원망을 샀었다.
많지도 않은 미국산 마스크
대부분의 수출로 트럼프는
뒷감당 한답시고 허구헌날 헛소리에
본인부터 마스크 안쓰고 다니며
주지사와 다투고 했던게 고작 몇달전.
그때를 기억해 이젠 자국민
분량을 충분히 챙길 요량으로
수출에 제제를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