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조직폭력배 사건사고 다양한 스토리 12
조직폭력배의 악행을 알고보면 우리나라에 대해 잘 알수 있다.
대한민국이 조폭과 권력과 돈으로 어떻게 얽혀져 돌아가는지 보인다.
2020 12월에 일어났던 대한민국 전국 조폭 사건사고가 12건이 넘었다. 가장 최근 일어났던 전국 조폭 연루 사건을 알아본다. 10대 20대 조폭할려면 대한민국이 해먹기 좋은 곳인가 봅니다.
01. 1000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조폭 등 29명 검거
도박사이트는 음지의 세상중 최고봉이다. 도박사이트 음란사이트 포르노사이트 등등 인간의 본성을
위해하는 사이트는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
1000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고, 대포통장(제3자명의 금융계좌)을 만들어 유통한 조직폭력배 등 일당 29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또 유령법인을 설립해 대포통장을 개설하고 이를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계좌로 제공한 혐의(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조폭 B씨 등 전남 지역 폭력조직 3곳 소속 조직원 12명과 계좌 명의를 빌려준 15명 등 27명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A씨 등 2명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8월까지 1000억 원 규모의 불법 카드 도박사이트를 개설·운영, 80억 원의 부당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등 전남 조폭 12명은 지난 2016년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15명의 명의로 유령법인 계좌 수십 여개와 일회용 비밀번호 등 계좌 94개를 만들어 A씨에게 제공, 사용료 명목으로 계좌 1개당 매월 2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
02. 하얏트 난동, 목포출신 S파 소행...용산참사때도 연루
용산참사때 일들이 많다. 조폭과 연계된 일까지 합하면 피해 입은 사람이 너무 많다.
서울 남산의 특급호텔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지난 10월 말 발생한 조직폭력배 난동 사건은 목포 출신의 S파 소행인 것으로 드러났다.
S파는 10여 년 전 ‘용산4구역 철거현장 화재(용산 참사)’ 당시 철거 용역에도 관여했던 조폭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0월 31일 그랜드하얏트서울 사건의 주요 피의자 11명 중 2명이 S파의 행동대장급 조직원인 사실을 확인했다.
관계자는 “당시 난동을 부린 괴한 중 2명은 신상정보를 대고 호텔에서 숙박하고 있었다”며 “이 2명의 신원을 살피다 경찰이 관리하는 조폭 리스트에 포함돼 있어 수사망을 좁히고 있다”고 말했다.
목포 출신 조폭 ‘S파’가 주동
경찰과 검찰 등에 따르면 S파는 1980년대 후반 전남 목포시에서 결성된 조폭이다. 1990년대 중반 서울로 활동 무대를 옮겼고 2000년대 들어 전국 10대 조폭으로 규모가 커졌다. S파는 유흥 업소 운영과 주택 철거 등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경찰, ‘60억 갈등 있나’ 수사 중
“호텔에 올해 초부터 괴한들 들락거려”
조폭, 패싸움 대신 사채·부동산 등 개입
03 . "우리 형님 영치금 보태라" 업주들 돈 뜯은 조폭들
영치금 명목으로 무슨 명목으로 결혼명목으로 조의금 명목으로 부르기나름으로 뜯긴다.
업주들을 위협해 돈을 뜯어낸 조직폭력배들에게 징역형과 벌금형 등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6단독 전기흥 부장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B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C씨 등 5명에게 징역 4개월에서 1년에 집행유예 6개월에서 2년을 선고하고 나머지 D씨 등 3명에게 벌금 300만∼500만원을 선고했다.
경남 지역 조직폭력배들은 조직원 일부가 폭력 사건으로 구속되자 2015∼2016년 유흥업소에 접대부를 공급하는 속칭 '보도방' 업주들을 상대로 변호사 선임비, 영치금, 합의금 명목으로 모두 1천300여만원을 뜯어냈다.
04 . `상속재산 뺏으려 조폭까지…` 동생 폭행한 친형 실형
가족을 위해한다는 건 전생에 큰 죄를 짓지 않고서는 생각할 수 없는 짓이다.
상식이 동물수준인 인간이 존재한다. 지구에는 그렇다. 동생이 가진 상속재산을 포기하게 만들기 위해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패소한 후 조직폭력배 출신을 동원해 동생을 폭행한 형이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5일 서울북부지법 형사8단독 김영호 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58)와 B씨(37)에게 각각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과 징역 2월을 지난달 27일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에게는 보호관찰과 16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두 사람은 A씨의 친동생인 C씨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B씨는 C씨를 뒤따라가 손으로 수차례 밀치고 A씨는 C씨의 팔을 잡아 아파트 한 쪽으로 끌고 온 후 엘리베이터에 태우기 위해 뒷덜미와 머리채를 수차례 잡아당긴 것으로 조사됐다. B씨 역시 손으로 C씨를 밀치며 공동으로 폭행했다.
05. "3천만 원 줄게" 일파만파…"조폭 영화 대사 같아"
3천만원이면 큰 거금이다. 아무것도 없는 사람에겐, 집도 월세 괜찮은 곳 찾을수 있다.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의 아버지가 MBC 탐사 기획 스트레이트의 취재 기자에게 보도를 무마 하려는 대가로 3천만 원을 건네려 한 장면, 어제 보도해 드렸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오늘 하루 전 의원의 의원직 사퇴, 또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지만 정작 당사자는 오늘 국회에서 아예 보이질 않았습니다.
06. 마피아보다 잔인한 조폭이 날뛴다, 美 검경이 전쟁 선포한 MS-13
마피아보다 잔인한 조폭이 미국에도 있다. 잔인할수록 위상이 크니까 그럴것이다.
죄값은 죽어서 받을것이다.
24일 미 텍사스주 남부연방지검은 휴스턴 거주 중남미계 불법 이민자인 말론 미란다-모란(21) 등 20대 청년 4명과 30대 한 명 등 5명을 체포했다.
엘살바도르에서 징역형을 살고 있던 프랭클린 트레호-차바리아(23)도 추가 기소됐다. 2018년 벌어진 살인사건을 주동한 혐의다. 지난 9월 엘살바도르 경찰에 체포돼 현지 구치소에 수감된 MS-13 등 범죄조직 단원들이 마스크를 쓰고 밀착한 채 앉아있다.
지난 9월 엘살바도르 경찰에 체포돼 현지 구치소에 수감된 MS-13 등 범죄조직 단원들이 마스크를 쓰고 밀착한 채 앉아있다.
이보다 닷새 전 테네시주 연방지법 대배심은 코카인과 마리화나, 각종 불법무기를 유통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프랭클린 에르난데스(21) 등 20~30대 7명에 대한 기소를 결정했다. 지난 10일 버지니아동부연방지검도 살인 미수와 마약·불법무기 밀매 등 14개 혐의로 31살 두목 앤디 토바르와 20대 초반 두 명으로 구성된 3인조를 기소했다.
07. 특정후보 투표 인증샷 강요 조폭 벌금 100만원
정치와 권력은 왼팔 오른팔 같은 관계다. 돈과 정치와 권력은 끼리끼리 싸고돈다.
일본이나 중국을 보면 국가적 정치권이 카르텔을 형성한것 같다. 코로나에 마스크를 쓰지말라니.
독도를 자기땅이라고 교과서에 실어 이들이 나중에 커서 해외 나가면 망신당할것도 모르고,,
지난 4월 총선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특정 후보에게 투표한 사진을 SNS로 요구한 포항지역 10대 조직폭력배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포항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임영철)는 이 같은 혐의로 기소된 A씨(19)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8일 지인들을 SNS 대화방에 초대해 “사전투표를 하고 특정 후보를 찍은 투표지를 휴대폰으로 촬영해 사진을 전송해달라”고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관련법에 따르면 선거인은 투표한 후보자 성명이나 정당명을 진술할 의무가 없으며, 누구든지 선거일의 투표마감 시각까지 이를 질문하거나 그 진술을 요구할 수 없다고 규정돼 있다.
08. 지적장애 여성들 꾀어 성매매촌에 넘긴 조폭들
조폭들이 홍길동처럼 정의로운 일을 할순 없을까 ? 유튜버 사막여우가 떠오른다.
한국조폭들은 왜 거지보다 못한 것들만 있을까 ? 부끄러운 일이다.
지적장애 여성들을 꾀어 성매매업소집결지에 불법으로 넘겨온 조직폭력배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일당은 여성들을 사귀는 척 신뢰를 쌓은 뒤 돈을 받고 팔아넘기는 범행을 저지른 혐의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지적장애를 가진 여성 3명을 속여서 경기 파주에 있는 성매매업소집결지에 돈을 받고 넘긴 전남 지역의 조직폭력배 10여 명을 약취 유인 및 인신매매 혐의 등을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직폭력배 일당은 수장인 A 씨의 지시 아래 치밀하게 계획범죄를 저질렀다고 한다. 전남에서 노래방 도우미 등으로 일하던 해당 여성들에게 “사귀고 싶다”는 식으로 접근해 친밀감을 쌓았다.
연인으로 도와주는 척 “돈을 벌게 해주겠다”고 속여서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성매매업소집결지 ‘용주골’에 수백만씩 받고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09. '특정 후보 찍은 SNS 인증샷 요구' 포항 10대 조폭 '벌금형'
10대가 조폭 흉내내는 것도 쉽게 풀어주면 이런 일들이 계속일어난다. 벌금형이라도
벌금형에 못지 않은 정신적 교육이 필요하다.
올해 총선을 앞두고 ‘특정 후보를 찍은 인증샷을 보내라’며 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요구한 포항 지역 10대 조직폭력배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포항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임영철)는 이 같은 혐의로 기소된 A(19)씨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포항지역 조직폭력배 일원으로 같은 조직인 B씨로부터 올 4월 총선을 앞두고 “내가 특정 후보를 지지하고 있는데 사전 투표 관련 인증샷이 필요하니 도와달라”는 전화를 받았다.
이에 지난 4월 8일께 동료들을 초대해 SNS 대화방을 개설한 뒤 “금· 토요일 중 하루를 택해 사전투표를 하고, 특정 후보를 찍은 투표지를 휴대폰으로 촬영해 보내라”는 메시지를 선거인 6명에게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부는 “이 같은 범행은 투표의 비밀을 유지함과 아울러 공정하고 평온한 투표절차를 보장하려는 공직선거법 취지를 훼손하는 것”이라며 “실제로 상당수 선거인들이 피고인의 요구에 따라 기표한 투표용지를 촬영해 전송한 점 등에 비춰 그 죄책이 무겁다”고 밝혔다.
10. 라임 핵심인물 도피시킨 조폭들에 최대 징역 1년6개월 구형
구역질 나는 것들이다. 조폭보다 더 구역질 나는 종자들이 눈에 안보이는 곳에 숨어서
조종하고 일확천금을 노리는 것들이다.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의 핵심 피의자인 전 금융사 팀장을 도피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폭력단체 조직원들에게 검찰이 최대 징역1년6개월을 구형했다.
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이상훈 판사는 범인도피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33)와 배모씨(33), 또 다른 김모씨(33)의 결심공판을 열었다. 이날 검찰은 김씨에게 징역 1년6개월, 배씨에게 징역 1년, 또 다른 김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 등에 따르면 이들은 전남 목포시를 기반으로 활동해 온 조직폭력배로 심모 전 신한금융투자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BS)본부 팀장에게 은신처를 구해주고 휴대전화와 도피자금을 전달해 도피시킨 혐의로 기소됐다. 이중 김씨는 심 전 팀장이 실질적으로 운영하던 회사의 명목상 사장으로 근무해왔다.
11. 미성년자에 성매매 강요·대금 가로챈 조폭 2명 '구속'
경험없고 어린 미성년자를 속이고 이용해 돈을 갈취하는 조폭은 가중처벌에 해당될수 있다.
미성년자들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그 대금을 챙긴 폭력조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20대 A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최근 두 달 동안 여성 청소년 2명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불특정 남성들과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전북 지역의 한 폭력조직에서 활동하는 조직원 A씨 등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채팅방을 통해 성매수남을 모집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성매매에 응한 남성들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피의자의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포렌식을 진행하고 있다.
12. '전 광주시장 아들 사칭' 청탁비 명목 돈 뜯은 조폭 등 집유
권력자의 친인척 관계는 항상 문제가 많다. 특히 우리나라는 더 그런것 같다.
'전 광주시장 아들'을 사칭해 세무 조사 대상에 오른 유흥주점 업주에게 편의를 봐주겠다며 청탁비 명목으로 돈을 가로챈 조폭 등 4명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6단독 윤봉학 판사는 사기와 직업안정법·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지역 모 폭력조직원 정모(38)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추징금 5685만 원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 봉사를 명령했다고 13일 밝혔다.
재판장은 직업안정법 또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모(37)·김모(34)·윤모(38)씨 등 공범 3명에게도 징역 10개월~1년에 집행유예 2~3년을 선고하고, 80~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정씨·한씨·김씨는 일명 보도방을 운영하기로 공모, 지난해 1월부터 지난 6월 13일까지 광주 서구 상무지구 일대 유흥주점에 여성들을 소개해 주고 업주들로부터 소개비 명목으로 종업원 1인당 2만~4만 원씩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2021.09.29 - [차트따기 IT TOP 10] - 해외 쇼핑몰 캐시백 사이트 TOP 14
2021.09.29 - [차트따기 IT TOP 10] - 해외 쇼핑몰 할인 코드 사이트 TOP 22
2020.04.17 - [핫한 한국 이슈] - 라임 펀드 피해 8조 걷어 2조 손실
2020.05.05 - [핫한 한국 이슈] - 나혼자산다 #송승헌 #제주도 #펜션위치
2020.11.20 - [핫한 한국 이슈] - 부산 조폭 상수연, 한국 조폭 계보도
2021.04.27 - [차트따기 IT TOP 10] - 낚시 동호회 다음카페 TOP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