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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한국 이슈83

김유진 PD , 따까리 J외 다수 #13살학폭이있는학교 #뉴질랜드aic한인회 #17살남자관리 2008년 자신이 16살 때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집단 폭행을 당했고, 김유진 PD가 그 주동자라고 주장하는 피해자가 있습니다. 그는 김유진 PD와 집단폭행 가해자들 8-9명에게 광장, 노래방, 주차장 등에서 구타당했다고 폭로해 사회적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바닥에 쓰러지고 나서도 여러차례 구타할 만큼 심한 집단 폭행을 2회 가량 당한 상황을 묘사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에 김유진 PD는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자진 하차 뜻을 밝히고 "여러분에게 실망감을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한다. 당사는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고, '부러우면 지는거다' 제작진 또한 "이원일 셰프·김유진 PD 커플의 하차.. 2020. 4. 24.
라임 펀드 피해 8조 걷어 2조 손실 투자자 돈 1조 6천억 원에 대해 환매중단을 선언한 라임자산운용 사태. 일명 라임 사태. 펀드의 부실을 알면서도 투자자들에게 알리지 않고 판매를 이어갔으며, 여러개 펀드를 만들어 돌려막기 하는 방식으로 운용하다 환매 요청이 일시에 몰리며 결국 환매 중단 선언 !! 금융당국 실사 결과 환매가 중단된 4개 펀드 중 실사가 완료된 2개 펀드의 경우 돈을 되찾을 수 있는 비율이 원금의 최대 40~50%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마저도 총수익스와프(TRS)를 맺은 증권사에게 빌린 돈을 먼저 갚고나면 일반 투자자들의 원금은 하나도 되돌려주지 못할 가능성까지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라임 사태의 정치권 개입 의혹까지 불거진 상태입니다. 라임 펀드를 1조원 가량 판매한 증권사 전 간부가 투자 피해자와 나눈 .. 2020. 4. 17.
조주빈 사건 #강훈 #이기야 #사마귀 수사 현재 조주빈 사건은 조주빈이 13일 재판에 넘겨질것으로 일단락 돼고, 조주빈을 조력해 피해자들을 협박한 공범들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그 공범에는 #이기야 #부따 #사마귀가 주 공범으로 밝혀져 수사중입니다. 그전에 배우 주진모 하정우 등 유명 연예인의 휴대전화를 해킹해 돈을 요구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에게 협박받은 연예인은 총 8명이며, 그 중 5명이 총 6억원대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3월 12일 연예인에 공갈 협박을 주도한 박모(40)씨와 김모(30·여)씨를 검거했으며, 갈취한 자금의 해외 송금을 담당한 김모(34)씨와 문모(39)씨도 붙잡았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중국의 보이스 피싱 조직과 연계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중국에 범행의 핵심 역할을 한 일당이 있을 것으로.. 2020. 4. 10.
군산 배달의 명수 전국 확산 #배민버릇고치기 군산시가 소규모 음식점들의 수수료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 배달앱을 선보였는데요, 성공적인 반응입니다. 군산시에서는 민간 배달앱에서는 받아주지 않는 지역 상품권으로 결제하면 8%할인까지 됩니다. 소상공인들의 경제적인 부담도 줄게 되며, 모바일 상품권의 사용처가 확대됨으로써 그 동안 사실 별 효용성이 있는지 의심스러웠던 지역 상품권의 활용도면에서도 좋아보입니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소상공인 개발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기본 아이디어나 앱 개발은 쉬워보일지 몰라도 이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게 하기까지는 엄청난 자본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공공배달앱이 개발비용으로 세금만 낭비한다는 비판을 받은 과거 '공공앱'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여러 인터뷰에서.. 2020.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