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한 한국 이슈

윤중천 징역 5년 6개월, 조주빈은 40년

by 빌베리 2020. 11. 26.
반응형

아동·청소년 8명을 협박해 노예처럼 부리며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

유포하고 범죄집단을 조직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1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았다. (2020.11.26) 

 

 

성범죄 외에 끝나지 않은 혐의

 

또 조주빈은 흥신소를 하면서 얻은 정보를 제공해준다고 손석희 JTBC 사장을 속여 총 1800만원을 편취하고, 판사인 것처럼 행세하며 유리한 재판을 받게 해주겠다고 윤장현 전 광주시장을 속여 총 3000만원을 뜯어낸 혐의 등도 받는다.

이와 별개로 조주빈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박사방 범죄수익을 가상화폐로 지급받아 환전하는 방법으로 53회에 걸쳐 약 1억800만원의 수익을 은닉한 혐의로 추가기소돼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25살이 방송국 사장의 돈을 편취하고 전직 시장을 속여 돈을 뜯어낼수 있다는 것도 능력이다.

상대의 취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해 돈을 요구했으니 돈을 줬을것이다.

 

 

 

 

 

그런데 오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이 연루된 '별장 성 접대' 사건의 핵심 인물 윤중천씨도 징역 5년 6개월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5년 6개월과 추징금 4억 8천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윤 씨는 지난 2006~2007년 A씨를 폭행하고 협박해 김 전 차관을 비롯한 유력 인사들과 성관계를 맺도록한 혐의를 받아왔습니다.

 

 


2006년부터 다음 해까지 A씨를 세 차례 성폭행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정신적 상해를 입한 혐의도 받아왔습니다.

관공서 인맥을 통해 골프장 인허가를 받아주겠다는 명목으로 부동산개발업체로부터 14억여 원을 받은 혐의도 있습니다.

1심은 윤 씨의 사기 등의 혐의를 인정해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성범죄와 관련된 혐의는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면소판결하거나 고소 기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공소기각 판결을 내렸습니다.

 

알고는 있었나요 ?


한편으론 안타깝지만, 어찌됐든 못 잡을것 같았던 조주빈을 잡고 적당한 판결을 내린것 같아

다행스럽긴 현직 정계의 유력 인사들과 얽혀있을것 같은 윤중천에 대한 수사는 많이 부족해보인다.

 
검찰과 윤 씨는 항소했지만 2심은 받아들이지 않았고 대법원도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조주빈과 공범들인 부따,이기야,사마귀,갓갓 등 박사방 관련인물들이 15인 이라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

 

 

조주빈 최후 변론

 

”처벌로써 반성과 속죄를 넘어 값진 반성의 전례, 본보기로 거듭날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해 헤쳐나갈 것을 약속한다”

 

 

우리동네 성범죄자 (성범죄자 알림e )

www.sexoffender.go.kr/indexN.nsc

 

범죄경력조회 

crims.police.go.kr/main.do

bit.ly/3fACaaw

 

디지털 성범죄

www.stop.or.kr/modedg/contentsView.do?ucont_id=CTX000068&srch_menu_nix=5hpWUOqC&srch_mu_site=CDIDX00005

 

성범죄 경력 조회 동의서

 

[별지 제10호서식] 성범죄 경력 조회 동의서.pdf
0.04MB

 

 

 

 

가세연 강용석 변호사 체포 !!

가세연 이슈 01.  아닌밤에 홍두깨는 아니다. 아무리 미워도 싫어도 없는 말을 확인안 된 말을 반복적으로 해버려 습관이 되버리면 있던 사람들도 정떨어져 나간다. 강용석 변호사가 문재인 대

kimheesun.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