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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한국 이슈

프랑스 초등교사겸 모델겸 코미디언 프리키 후디

by 빌베리 2020.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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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온몸에 문신을 새긴 30대 남성이 초등학교 교사로 활동중인 프리키 후디

개인의 자유라며 존중해야 한다는 의견과

과도한 문신이 학생들에게 부정적인 해를 끼칠수 있다는 입장 공존.

 

최근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과 영국 대중지 더선 등에 따르면 파리 남부 교외지역 팔레조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는 실뱅 헬렌(35)은 모델 겸 코미디언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프리키 후디'(Freaky Hoody)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그의 외모는 남다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체 모든 부분이 문신으로 뒤덮여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57만명에 육박한다.

 

 

 

오늘날의 시대에는 문신이 하나 이상 있는 사람들을 자주 찾을 수 있습니다. 의미있는 공물에서 개인적인 취향에 이르기까지, 몸에 문신하는 것은 오래 지속되는 추세가 될 것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파리에 본사를 둔 초등학교 대체 교사이자 모델인 실뱅의 모습입니다.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신에게 의미있는 세계를 지니고 있는 복잡한 디자인으로 덮어 문신으로 표현했습니다. 

"내 문신은 깊은 의미를 가지며, 특히 내 얼굴뿐만 아니라 내 손과 발에도 있는 문신은 나에게 인간에서 다른 존재로의 진화를 뜻하는 정도로 의미가 큽니다"

실베인은 그의 거대한 바디 아트 컬렉션에 대해 대중으로부터 자주 같은 반응을 받는 경우가 많지만, 그를 괴롭히진 않는다고 말합니다.

"공공 장소에서 걸을 때 사람들은 겁을 먹었습니다. 그들의 첫 번째 반응은 눈을 낮추는 것입니다, 그들은 나를 응시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 

그렇지만 실베인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면 사람들의 의견이 크게 변한다고 말합니다.

 

 

 

 

2년전 얼굴은 남아있는 프리키의 모습 

 

 

 

 


문신 애호가들은 사회가 과거보다 더 열린 마음이 되었으나 동료들 사이에서 받아들여지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

"저는 20년이나 30년 전에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나는 내 시대의 진정한 산물입니다". "진부한 소리를 하고 싶지는 않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보내는것은 '당신이 누군가와 조화를 이루는 한, 몸으로 원하는 것을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프랑스 공무원으로서 저는 제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 아이들, 부모, 등등이 모두 익숙해졌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사람들 중 일부가 당신의 뒤에 데고 나쁘게 험담하는 경우에도 그들이 기대했던 것보다 더 열린 마음으로 데하며,  아이들에 관해서는, 그들이 쉽게 나를 받아들일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야 합니다 "

 

 

 "저는 영국인들이 직접 몸으로 편안하게 지내는 방법에 대한 영감을 받았습니다. 그 때 저는 2년 동안 교사로 일해 왔으며, 처음에는 소매부분만을 문신했으며, 나중에 다리와 가슴으로 영역을 넓혔습니다."

실베인은 문신으로 완전히 덮여 있기 때문에 사진작가들이 종종 그를 촬영하기 위해 몰려든다고 합니다. 그는 모델링이 자부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보통 군인, 악당, 나이트 클럽의 역할을 얻을것으로 여겨졌으며, 알다시피, 지하세계 사람 외에는  다른 역활의 요청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크게 상관하지 않습니다. 

 

 

서양인치고 키도 작고 체형은 작은편이다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는지 궁금

혓바닥,성기,두피,귓속까지 이젠 얼굴은 물론

눈동자 흰자위를 검게 문신했다

 

눈빛만 한 3초 언뜻 멋있기도 하지만

어디를 가든 팬티한장만 걸치고 옷입을 필요가 없겠다.

문신이 디자인이 되고 멋진 패션 효과를 내고, 그런데

 

나중에 문신이 지루해져서

문신없애고 싶을때 어떡할까

이제 파충류 외계인의 고향인

안드로메다로 돌아갈 일만 남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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