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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한국 이슈

기안84 광어인간 여성비하 02 #회사원 김유이 #판매왕

by 빌베리 2020.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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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밑바닥용어를 
거창한듯 떠들며,

그런 정서가 당연한  충들이 있다.

 

그들이 실상 쓰고 있는 그런
용어와
정서들을  기안 84가
드문드문 집어 넣고 있다.

 

마치 자신의 캐릭터들이 
기생충처럼 오해받게

 

기생충들은 공공연히 

이런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쓰겠지만

사회는  모른척  무시할

 

 

 

 

 

그런데 기안84 가

계속 알려준다.

본인 웹툰의 모토?를 잊은듯 하다. 

요즘 잘 나가서 집중력이 갈수록 떨어지나 싶다.

 

 

 

이 기생충의  "것"들이

돈이 되고 기본 코드가 유사해  

갖다 쓰겠으나 

 

 

" 누나는 늙어서 맛없어 "    

" 봉지은 룸빵녀 다 됐구만 "  

 “쌤 우린 친구잖아요. 비.밀.친.구.”

 

 

 

 

 

 

어떤 기자님이 이런 말을 남겼다.

 

" 다른 작품도 그렇게 하고 있다고 넘겨서는 안 된다. "

" 한 번은 ‘실수’로 넘어갈 수 있지만 자주 하면 ‘고의’가 된다. "

" 아니면 ‘개념’ 자체가 없는 거다. "

 

 

 

 

 

사실 복학왕에는 여자만 비하한게 아니라

남자도  심하게  비하했다. 

 

다만 남자 캐릭터는 기사회생의 기회를 준다.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거듭난다. 

 

또는  이해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좀더  비하인드  스토리를  할애한다.

 

 

 

 

 

 

 

현재 웹툰 심의는 업계 자율규제에 맡겨 놓는다.

 

네이버는 웹툰 편집부에서 작품의 선정성

및 폭력성에 대해 꼼꼼하게 검토중이라 전했다.

 

 

기안84 문제가 아닌 "업계 자율규제"가 문제로 보인다.   

  

 

 

 

 

그제 어제 오늘 앞으로도 계속

이 컷이 회자될 분위기다. 

 

어제는 못 느꼈는데,  오늘 이 컷을

 

다시 보니  마음 아픈 점을 넘어 

잠재적이고  무의식적이며

여성에 대한 치명적 폭력성이 보여

 

국민청원에 올린 이들의

심정이 크게 공감간다.   

 

 

 

 

 

 

 

웹툰 내용을 넘어

작가의 세계관 가치관에

제동을 거는 양상이라 

 

이미 국민재판은 끝나고, 

머리속을  모두  내보여진

발가벗겨진 기분일것 같다. 

 

기안 84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진다.

 

힘내라고 전하고 싶다.

기안만의 문제는 아니니.

 

 

 

BTS 유니버스 스토리 01 #오피셜티저 #세계버전

영혼의 지도를 찾아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끝낼 수 있을거야  대신 대가가 따를 거야 네가 없다면 쓰여질 수 없는 세계가 있어  이제, 우리의 이야기가 되어줘 다시 시작해야 한다

kimheesu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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