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100만원 5월 4일 개시 !!!

 

1. 코로나 재난지원금

 

여야가 열흘 동안 신경전을 벌여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여부가 다음 달로 가능해졌습니다.

4인 가구 기준으로 100만 원의 긴급지원금이 다음달 초부터 지급될 전망입니다.

 

 

청와대는 긴급 브리핑을 자청해 긴급재난지언금 지급일정을 공개했는데요.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270만 세대에는 5월4일 현금을 지급하고,

그외 1900만 세대는 5월 11일부터 신청을 받아, 13일 부터 카드, 상품권,소비쿠폰을 

지급한다는 겁니다.

 

문제는 2차 추가경정안(이하 추경안)이 4월29일까지 합의돼야만 가능한 일정인것이다.

 

 

 

청와대 대변인의 발언은 임시 국회 기한인 5월 15일까지 추경안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대통령 긴급재정명령 발동을 검토하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현재 지급 대상을 소득하위 70%에서 전원 100%로 확대한 상황인데요.

이는 지역별로 차등이 발생할 수 있고, 또 이의신청을 받다보면 시간과 행정비용이 소모될 거라는 겁니다.

 

Robert Newbecker

2. 근로 자녀 장려금

 

국세청은 365만 가구에 2019년도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을 5월 중 신청하라고 안내문을 보냈습니다.

안내문을 받은 가구는  국세청 온라인 홈택스나 손택스(모바일 홈택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는데,

5월 1일부터는 자동응답전화-1544-9944 를 이용하거나 관할 세무서에 우편·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해도 된다.

특히 온라인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노년층의 경우 세무서에 전화로 신청 대행도 요청할 수 있다.

6월 2일 이후 신청하면 최종 산정된 장려금의 90%만 받고, 지급 시기도 10월 이후로 늦춰지는 만큼 지급 대상 가구는 5월 중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근로·자녀장려금은 1가구에서 1명만 신청하고 받을 수 있다. 소득 조건은 2019년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이 있는 가구로서 부부 합산 연간 총소득이 일정 기준 미만이어야 한다. 예를 들어 근로장려금의 가구 형태별 소득 상한선은 단독가구 2천만원, 홑벌이 3천만원, 맞벌이 3천600만원 등이다.
재산 요건은 2019년 6월 1일 기준으로 가구원 소유 주택·토지·건물·예금 등 재산 합계가 2억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

 

 

나혼자산다 #송승헌 #촬영장 #이시언케미

3. 고용 유지 지원금

 

4월 28일부터 기업의 휴업·휴직 수당의 일부를 정부가 지원하는 고용유지지원금의 지원 비율이

중소기업에 대해 90%로 상향 조정된다.

 

코로나19 여파로 4~6월 고용 유지 지원금 지원비율이 최대 90%까지 오릅니다.

당초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수준은 중소기업 등 우선 지원 대상에 대해서는 휴업·휴직수당의 67%였으나,

정부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이를 한시적으로 75%로 인상한 데 이어 90%로 올렸다.

노동자 1인당 하루 상한액은 6만6000원으로 유지했다.

 

직원쓰는 소상공인에게도 좋은 소식이지만, 1인 기업도 많은 추센데 안타깝네요.

 

4. 긴급생활지원금

 

긴급생활지원금은 지역별 지원 금액과 시기가 달라 거주지 관할 각구청에 문의하거나

정해지면 안내장이 오겠습니다. 금액은 1인당 보통 5만원, 최대 10만원 주는곳도 있다.

 

신청은 5월 초순, 지급은 5월 중순부터 지급 계획이다.

 

출처 기획재정부 

긴급 재난 지원급 신청양식 고고 !!!

https://www.xn--jj0bb2kr6h965bxcbp8g.kr/checkRegForm.jsp

 

 

 

 

김유진 PD , 따까리 J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