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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한국 이슈

장애인 현실,, 서인천 자폐장애 가족의 절규

by 빌베리 2021.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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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아동가족을 살려주세요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자폐아동가족을 살려주세요.

청원내용 전문

 

안녕 하십니까

저는 인천 서구 신규아파트에 2018년에 입주하여 현재 3년째 아파트에 거주하는 ***입니다

저의 하나뿐인 사랑하는 아들은 자폐장애1급(심한장애)이고 10살이지만 2살 지능을 가진 아동입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정인의 사건으로 국민들이 분노를 하고 마음아파하고 있습니다

다만 인천 서구 신규아파트( 정확한 명칭을 명예훼손 염려로 밝히지 못하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의

입주민전용 인터넷커뮤니티에 저의 하나뿐인 사랑하는 아들 (*** 2012년생)이

일부 입주민에 의해서 귀신소리를 내는 아이로 표현해서 아이의 인격모욕을 하고

저희부부가 벽에 자해를 하고 소리지르는데 자폐아이를 방조한다는 허위사실유포와

개인정보법에 의해서 공개가 되면 안되는 집주인, 세입자라는 표현으로 장애가정을 파탄지경에

만들었습니다

저희 가족의 불행은 2018년 인천 서구 신규아파트 입주와 동시에 시작되었습니다

일부입주민은 저희아이가 자폐아이라서 이웃들에게 피해를 준다며

저희가족이 빨리 다른곳으로 이사가면 좋겠다라는 글을 게시하였습니다

평소 층간소음으로 아랫세대에서 수없이 많이 관리사무소에 민원을 넣어서

저희는 정신의학과 전문의의 처방을 받은 수면제처방을 받아서

오후 7시전후에는 아이가 이웃들에게 피해를 주지않게 재웠습니다

당연히 아이가 일찍자니 일찍 일어납니다

저녁에 소음을 준다고 하도 여러세대에서 민원을 걸어서 저희도 아이에게 좋지않지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처방을 받은 수면제를 복용해서 아이를 일찍 재웠습니다

당연히 아이는 영원히 잠들수 없는것이기에 일찍 일어납니다

그러니 또 이번에는 아이가 아침에 귀신처럼 운다고 입주자인터넷커뮤니티에 글을 게시하더군요

2018년 어느날 정신의학과전문의가 처방한 수면제를 먹고 자고 있는데도

관리사무소에서 층간소음으로 민원이 들어왔다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정말 너무 절망적이고 억울해서

아래층에 내려가서 저희아이가 자고 있는데 아이가 뛴다고 민원을 관리사무소에 넣었냐라고

문의를 했습니다

그러더니 저를 경찰에 신고를 하더군요

경찰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을 했고 저는 출동경찰관에게 저희아이가 자고 있는데

뛴다고 민원을 넣어서 아래층으로 내려 왔다고 했습니다

경찰은 우선 저희집에가서 확인을 해야한다고 저의집으로 가자고 하더군요

저희집에 가서 출동경찰이 자고 있는 아이를 확인하고 출동경찰은 철수를 했습니다

저는 너무 억울했지만 경찰출동까지한 사안이라 참고 저희집으로 올라갔습니다

아랫층세대는 이웃주민들에게 경찰이 출동했는데 출동경찰은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말만 듣고

철수를 했다고 거짓소문을 냈고

2018년 제가 사는 아파트 입주민커뮤니티에는 경찰이 출동했는데

경찰은 가해자편이고 경찰이 제가 안아무인이라 어쩔수 없다고 했다고 아래세대에 만했다고

이웃들에게 소문을 냈고

입주자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관공소에서도 해결방법이 없다고 했다는둥 허위사실을 유포했습니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소리를 이웃들에게 소문을 냈고

저희 아이가 아침에 귀신소리를 내면서 울고 있는데 부모는 방치를 하는지

다른방에서 자면서 방조를 한다는식으로 아파트인터넷커뮤니티에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저의 애엄마는 이웃주민들의 음해와 수도 없이 층간소음 민원을 거는 입주민들의 민원으로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현재 우울증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24층인 저희 집에서 투신*살시도도 2번이나 했습니다

그중 한번은 제가 1초만 늦게 조치를 했어도 아이엄마는 사망했을겁니다

저는 더이상은 지켜볼수 없다는 심정으로 입주민들의 민원으로

저희아이가 오후7시전에 자는 전문의처방이 있는 수면제를 먹고 자고 있다고 글을 작성했지만

일부주민은 제가쓴글을 보고 아파트명칭이 들어간다는 이유로

아파트 명칭을 빼고 글을 쓰라고 해서 저는 요청대로 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동반*살을 생각할 정도로 저희 가족은 파탄직전입니다

국민여러분 자폐장애아동은 귀신이 아닙니다

자폐장애아동이 산다고 아파트 가치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저희같은 인격모욕과 허위사실유포 개인정보유출이 벌어지지 않고

장애인가정과 일반인가정이 함께 살아도 아파트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대한민국이 될수있게 해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저의 가족이 죽어야 ***법을 제정되지 않게 국민여러분 도와주세요

국민여러분 다시한번 부탁 드립니다

자폐장애아동은 귀신이 아닙니다

자폐장애아동이 산다고 아파트 가치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살려주세요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살려주세요

제가 쓴 모든글은 사실이며 법적 책임을 져야할 사안이 발생하면

제가 벌받겠습니다

저의 소원은 로또당첨이 아닙니다

저의 사랑하는 아들보다 단 하루만 더사는겁니다

국민여러분 살려주세요

[본 게시물의 일부 내용이 국민 청원 요건에 위배되어 관리자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자폐증과 자폐증과 관련된 전반적 발달장애 자폐 스펙트럼 을 아우르는 장애이다.

 

발달장애라고 하면 지적장애를 포함하지만 자폐성 장애만을 가리키기도 한다. 한국은 2000년부터 자폐성 장애 등록이 가능해졌는데 처음에는 발달장애라는 이름으로 등록이 가능했다. 이후 2007년에 장애인복지법 관련 규정의 개정으로 정신지체가 지적장애라는 명칭으로 바뀔때 발달장애가 자폐성장애라는 명칭으로 바뀌었다.

 

 

자폐증은 1급 2급 3급으로 나뉘는데 1급2급은 IQ 70이하이며, 3급은 IQ 71 부터다. 아이가 3급이면 정도에 따라

일반학교 학생들과 같은 수업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바꿔말하면 3급이라도 일반학교에 못가는 경우는 소수에 속한다고 하겠다.

 

참고로 주의가 산만한 특징의 ADHD는 자폐성 장애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 한국의 장애인 등록법에서는 자폐성 장애의 등록대상은 전반적 발달장애로 되어 있으며 여기에 ADHD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한 자폐 장애아동 가정이 이웃들의 거듭된 허위 민원과 소문으로 가정이 파탄 직전이라고 호소하는 위의 전문을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렸다.

 

지난 1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자폐아동 가족을 살려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올렸다.

인천시 서구 한 아파트에서 1급 자폐장애가 있는 10세 아들과 살고 있다고 밝힌 청원인은

“일부 입주민이 ‘아이가 귀신 소리를 낸다’는 등 부모가 아이의 자해를 방조한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 일부 입주민들은 살아오면서 귀신을 본적이 있나봅니다.

 

입주민이 이런저런 말을 할수는 있겠지만, 1. 게시판에 귀신소리라는 표현은 모욕적인 언사로 기본예의가 없네요.

2. 부모가 아이의 자해를 방조하다는 표현도 직접 본적도 근거도 없이 떠들고 다니는 걸 보면

생각이 본래 좁은 사람이거나 아니면 악에 바칠대로 바쳐 아무말이나 가리지 않겠다는 건데

둘다 윗집과는 적대적으로 나가겠다는 거네요. 

 

 

 

 

청원인은 2018년 서구 한 신축아파트에 입주하면서 불행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그는 “일부 입주민은 저희 아이가 자폐아라서 이웃들에게 피해를 준다며 이사를 하면

좋겠다는 글을 아파트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에 게시했다”며 분노.

 

이어 “층간소음으로 아랫 세대에서 수없이 많은 민원을 관리사무소에 넣었다”면서

“정신과 전문의로부터 수면제 처방을 받아 (이웃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오후 7시 전후로 아이를 재웠다”고 했다.

 

청원인은 “당연히 아이는 영원히 잠들 수 없는 것이기에 일찍 일어났는데 또

이번엔 아이가 아침에 귀신처럼 운다고 입주자 인터넷커뮤니티에 글을 게시했다”고 했다.

 

 

 

 

 

2018년 어느 날은 수면제를 먹고 자고 있는데도

관리사무소에서 층간소음으로 민원이 들어왔다고 전화를 받았다며

“정말 너무 절망적이고 억울해서 아래층에 내려가서 아이가 자고 있는데

아이가 뛴다고 민원을 관리사무소에 넣었냐라고 문의하자 저를 경찰에 신고했다”고 했다.

 

청원인에 따르면 층간소음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잠든 아이를 확인한 뒤 철수했고, 이웃주민들은 경찰이 한 쪽 말만 듣고 철수했다고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에 소문을 냈다.

 

 

 

 

청원인은 “이웃주민들의 음해와 거듭된 민원으로 아내가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려 약을 복용하며, 두 번이나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그 중 한 번은 제가 1초만 늦게 조치했어도 아이 엄마는 사망했을 것”이라며 “저희 가족은 동반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파탄 직전”이라고 했다.

 

그는 “자폐장애 아동은 귀신이 아니다. 자폐장애아동이 산다고 아파트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다”며 “살려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청원인은 “제가 쓴 모든 글은 사실이며 법적 책임을 져야할 사안이 발생하면 제가 벌 받겠다”며 “저의 소원은 로또당첨이 아니다. 사랑하는 아들보다 단 하루만 더 사는 것”이라고 했다.

이 청원은 현재 5800여 명이 동의했다.

 

 

강서구 특수학교 설립을 호소하며 무릎을 꿇은 엄마들

 

조국을 보세요.

손혜원을 보세요.

김건모를 보세요.

 

조국은 본인과 부인 심지어 딸의 부정입학 논란이 풀리지도 않은중에도 딸의 의사고시 합격을 SNS로 축하했습니다.

손혜원은 본인의 청렴함에 목숨과 전재산 걸겠다더니 1년6개월 실형에도 누가 건드리면 가만있지 않습니다.

김건모 논란중 재판중에도 방송하차 대국민 사과는 있었으나 예정에 있던 결혼식 5월로 미뤄 그대로 진행합니다. 

 

 

 

 

재력에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정신력 강한 저 위인들은 저렇게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할짓 다 하고 삽니다.

 

장애아동 데리고 사는게 뭘 잘못한게 아닙니다.

제 돈주고 집사서 들어온거 아닌가요 ?

교양없는 사람에게는 조금은 뻔뻔하게 대처하길 바랍니다.

 

밑에 집이 경찰이 두눈으로 확인한 사안까지 이웃들에게 거짓으로 퍼트리는 부분은 이해가 안가네요.

윗집을 만만하게 본게 분명합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서로 양보하며 살아간다고 해도 가치관 이해정도의 차이로 부딪힐수 있는게 세상이지만,

거짓을 말했다는 것은 백기를 든것과 같다고 보여집니다. 아래집 사람의 지적 수준이 그려지네요. 

 

 

시공사와 국가는 눈도 깜빡 안합니다. 먹튀 시공사는 아파트를 개판으로 지어놓아도 다팔아치우면 끝인 나라.

층간 소음에 대해 대게는 시공사 협력사의 책임은 물을 생각은 않습니다.

게다가 층간소음문제는 경찰도 어찌할수 없는 이상한 법태두리에서 외면받고 있다.

 

 

서로 한번씩 얼굴을 보는 시간을 억지로라도 가지시길 권합니다. 

ㅊ죽이고 싶은 원수라도 자꾸보면 조금씩 이해되고 예상치못하게 마음이 풀어지는게 인간입니다.  

아무쪼록 일이 잘 풀리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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