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과국회의원1 부산 조폭 상수연, 한국 조폭 계보도 최근 부산 한 조직폭력배 조직원의 모친 100세 기념 축하연에 부산 경남 충남 국민의힘 현역의원 3명과 인천지역 의원 1명의 명의로 보낸 화환이 도착했다는 속보가 전해졌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월 11일 부산 중구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조직폭력배 '영도파' 고문인 A씨가 모친 상수연을 열었는데..... 문제의 행사에서는 부산, 경남, 충남 등 국민의힘 현역 의원 3명과 인천지역 무소속 의원 1명 명의로 된 화환이 발견됐다. 하지만 경찰이 확인한 결과 해당 의원 측은 모두 "A씨를 전혀 알지 못한다"는 답변을 받았다. 명의를 도용당한 의원 측은 "한 번 더 유사한 일이 있으면 가만있지 않겠다"고 말했으나 A씨 처벌은 원치 않는다는 뜻을 경찰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의 주장처럼 조폭의 세력과.. 2020. 11. 20.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