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눈1 강원도 최고 1m 폭설, 학교 휴교, 차량 정체 눈덮인 대관령 양떼목장의 능선길. [트래블]훌훌털고 눈 부신 강원도 설경으로~ 대관령은 태백산맥을 따라 영서와 영동을 나누는 분수령이자 그 아름다운 풍경으로 겨울 여행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곳이다. 사진/ 강원도청 설경으로 아름다운 겨울 추천 여행지, “강원도는 눈으로 가득” 심지어 습설에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져 내린 폭설이 얼어붙었습니다. 강원 산간지역과 동해안에 폭설이 쏟아진 1일 속초 미시령 도로에는 차량들이 폭설에 갇혀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1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양양군 등 영동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고성·속초·양양 등 영동 북부지역엔 이날 오전 10시 30분, 강릉엔 낮 12시 30분을 기해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는.. 2021.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