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안 좋은 일이 터지면 가해자만 난처한게 아니라
피해자도 매우 난처해진다. 결국 가해자든 피해자든
이미지 쇄신을 위해 매순간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아이콘택트 재영 다영
그런데 이렇게 가해자와 피해자의 구분, 누구의
잘잘못이 뚜렷이 드러난게 없는 경우도 있다.
김연경 선수가 언니이자 선배답게 초기대응은 잘했다.
그러나 ..
일부 팬들이 가만 내버려두지 않는다. 그 일부 팬들은 지금 본인들이 아주
불편한 존재임을 알까
배우들처럼 마음먹고 쉴수 있는 기간을
가지기 어려운 배구선수들은 한 동안 언제끝날지
모를 순간까지 매 순간 오해사지 않도록
마음 다스리기가 매우 힘들것같다.
출처 배구 '슈퍼 쌍둥이' 이재영·이다영, 흥국생명서 '한솥밥'(종합)
특히 가족 형제가 현역으로 뛰고 있는
이다영 이재영 및 동생까지 있는
경우라면 몇배로 힘들것이다.
이다영 이재영 자매 논란에 솔직한 마음 고백
논란의 발단은, 흥국생명 세터 이다영이
그녀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ㄱㅈ",
“ㄴㅇㅅ ㅁ고”, “내가 다 ㅌㄸㄹ ㄲ얌” 등의
발언을 올리면서 큰 논란이 되었다.
(내용은 초성만 달았다 다들 알테니까)
이후 흥국생명 내에서 갈등이
있다는 관계자의 발언이 나왔고,
이후 김연경 인터뷰를 통해
내부 문제가 인정되었다.
더 스파이크 2021년 2월호 기사에 따르면
그 저격 대상이 김연경이었다고 한다.
한때 김연경과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간에
서로 대화조차 안 했지만
지금은 프로의식을 갖고 서로 앙금이 남아있어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했는데... 일부 팬들이 계속 들볶는다.
김연경·이다영 선수 불화설에 이어 현직 프로 선수의
극단적 선택 의혹까지 겹쳐 일부 누리꾼들은
김연경 선수의 페이컷 논란을 다시 끌어내기도 했고
이다영의 SNS 글을 인용한 악플을 남겼다.
SNS 결국 김연경 선수는 자신의 SNS 댓글 기능을 차단했다.
2월 8일 오후 기준 김연경 선수의 SNS 게시물에
남아 있는 댓글은 주로 지인과 팬들이 쓴
응원 메시지만 남아 있다.
김연경 선수와 이다영 선수의 불화설은
지난해 12월 13일 열린
한국도로공사와의 3라운드 경기에서
처음 제기됐으며,
이날 경기에 이재영·이다영 선수가
동반 결장하면서 시작된 갈등설은
이다영 선수가 SNS에 주어 없는
저격글을 올리면서 증폭됐다.
김연경 선수는 이후 인터뷰에서
"갈등이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오해가
쌓여 생긴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이다영 연봉 현황
이다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