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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한국 이슈

김연경 미담 한가득

by 빌베리 2021.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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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 선수들과 호응하는 김연경 선수 뉴스 1

 

01. 김연경 고교 선배 증언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인스타에 글 올린 김연경 고교 선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내용에는

김연경의 선배였다는 작성자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연경에 관한 일화를 적어놓은걸

퍼온것이다.

 

 

 

 

경기중 코치가 자리 비켜주고 불편한 데 앉아 끌어당겨준 김연경 

김연경 선수 뉴스 1

 

 

02. 세계 배구 커뮤니티 사이트 팩트폭격

 

"김연경은 세계 여자배구 역대 NO.1"…

축구계로 치면 메시, 농구계로 치면 '여자 배구계의 (마이클)조던' !  

 

이처럼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는 김연경에 대해

팬들은 흔히 '여자 배구계의 메시'라고 부른다.

 

 

축구의 신이라는 별칭을 자랑하는 등번호 10번 메시 유니폼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메시처럼 여자 배구계의

최고의 선수라는 뜻에서 이 같은 별명을 붙여줬다.

 

그러나 공격과 수비 모두 세계 최고 수준의

활약을 펼치는 김연경의 모습을 보면

메시보다는 '여자 배구계의 조던'이 칭호가 더 어울리는 듯하다.

 

메시는 공격력에서는 역대 최고라고 할 만하지만,

수비 가담 능력이 떨어지고 활동량도 적다.

반면 조던은 공격은 물론, 수비력도 최강의 실력을 자랑했다. 

 

 

역대 최고의 농구 황제 불리는 전설의 농구 선수 마이클 조던

 

실제로 세계 배구 통계 사이트인 종합 커뮤니티 사이트

'발리볼박스'에서는 김연경을 여자 배구의 올타임 NO.1 선수로 꼽고 있다. 

 

올타임이라 함은 과거의 모든 이전세대까지 통털었다는 뜻이다.

2010년 ... 2015년 ... 2020년 을 통털어, 2010년 그 이전까지도 ..

 

50위 까지를 살펴보면 45위 태국 Nootsara Tomkom  눝사라 톰콤 4위

중국 Ting Zhu 팅 주  1위 한국 Yeon-Koung Kim 김연경.

 

50위 부터 100위 사이 조금 특이한 점은 동양인으로는 일본인만 4명있다.

51위 일본 Yuko Sano 유코 사노를 시작으로 뛰엄 뛰엄

그외 역시 동양인은 없고 모조리 서양인들이다. 

 

여자 배구 세계 통계 랭킹

 

조금 안타까운 장면은 이다영 이재영 자매 소식이 영어로 전해지고 있었다.

 

 

 

03. 팬은 왕이자 친구이자 고마운 언니 동생들

 

 

아직 어린 학생팬을 위한 한쪽 무릎 꿇어 싸인남기기.

 

 

 

192cm가 영상으로 보니 무지하게 크긴 큰 키다. 

출국하기전 팬들과 일일이 사진 다 찍어주고 거리감없게 

친한 친구처럼 언니처럼 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04. 김연경 "제 목표는 올림픽 메달입니다."

 

 

2020년 6월 인터뷰 당시

 

V리그 흥국생명 입단식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김연경은 “11년 만에 국내 팬들을 만난다고 생각하니 설레고 기대됩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10년 넘게 해외 무대에서 활약하던 김연경이 국내 무대로 돌아온 이유는 단연 ‘올림픽 메달’

 

 

 

기자회견에서 국내 복귀에 대한 질문을 받은 김연경은 “코로나 19 사태로 대표팀 훈련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걱정이 되었는데, 외국의 상황이 더 좋지 않습니다. 리그 재개 여부도 불투명합니다. 내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국내 복귀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올림픽이 1년 미뤄진 상황에 대해서도, “올림픽이 미뤄졌을 때 씁쓸한 기분이 들었지만, 안전과 건강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올림픽을 준비하는 과정에 여유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내 복귀를 결심한 후 입국한 김연경은 2주간의 자가 격리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본 코로나 확진자가 크게 줄지 않는 이상 사실상 2021년 도쿄 올림픽 개최여부도 

불확실한 실정이다. 김연경 선수에게는 정말 너무 안타까운 일이다.

 

 

“샐러리캡 관련해서 걱정을 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가 첫 번째로 생각하는 것은 경기력입니다.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할 때도 배구 선수로서 저에게 가장 큰 게 무엇일까 생각하면 바로 올림픽이었습니다. 지금도 가장 원하는 것은 올림픽 메달입니다. 그러니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위해서 연봉 삭감은 감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태국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아시아예선에서 우승한 대한미눅 여자배구대표팀

 

“올림픽은 내년이기 때문에 우선은 소속팀의 우승을 위해 손발을 맞출 생각입니다.

국가대표팀을 위한 준비는 국가대표팀 소집이 되었을 때 집중적으로 훈련할 계획입니다.

소속팀에서 손발을 맞추기 때문에 국가대표팀에 소집 되었을 때 호흡 면에서 장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김연경은 국내외에서 세계 최정상의 배구 선수로 활약하며

수 많은 우승은 물론 각종 개인 타이틀을 섭렵했습니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대한민국이 4위에

그쳤음에도 대회 MVP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김연경의 국제 대회 주요 수상 내역>

- 2016 FIVB 올림픽 세계예선전 베스트 아웃사이드 스파이커

- 2012 런던 올림픽 득점상

- 2012 런던 올림픽 MVP

- 2012 FIVB 올림픽 세계예선전 리시브상

- 2012 FIVB 올림픽 세계예선전 득점상

- 2012 FIVB 올림픽 세계예선전 베스트 아웃사이트 스파이커

- 2009 FIVB 월드그랜드챔피언스컵 득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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