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에피소드
기성용의 초등학교 시절 있었던 일이다.
당시 스승에 의하면 3학년때 4,5학년 형들을 때렸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은 맞지만 이는 해당 선배들이 자신과 나이가 같거나 어린 후배들에게
자꾸 시비를 걸고 괴롭혀서 대신 싸워준거라고 한다.
수원 입단 테스트 당시 수원 감독인 차범근과
자신의 어린시절 당시 수원 소속이던 고종수에게
트레이닝을 받았다. 차두리와 매우 친한사이다.
중국 리그에서 거액의 입단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
세후포함 400억이며 세금제하면 210억원 가량이다.
기성용 프로필
1989년 1월 24일 (32세)
광주광역시 휘장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행주 기씨 신체 189cm, 75kg, O형
가족 아버지 어머니 누나
배우자 한혜진(2013년 결혼 - 현재) ,
자녀 딸 기시온(2015년 9월 13일생)
종교
개신교(나사렛)
학교
학력 광양제철초등학교 → 순천중앙초등학교 (졸업) 광양제철중학교 →
존 폴 칼리지 금호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사회체육학 11 / 학적변경 )
국민대학교 (스포츠교육 14 / 편입 )
주발
오른발 (양발)
등 번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16
FC 서울 8 소속 클럽
경력
FC 서울 (2006~2009)
셀틱 FC (2009~2012) 스완지 시티 AFC (2012~2018) →
선덜랜드 AFC (2013~2014 / 임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18~2020) RCD 마요르카 (2020) FC 서울 (2020~ )
국가대표 Korea Republic N...
110경기 10골 (대한민국 / 2008~2019)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병역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5.2.1. 클럽 5.2.2. 국가대표
6. 기성용에 대한 말, 말, 말 7. 사건사고 8. 여담 9. 둘러보기
기성용은 2021시즌 FC 서울의 주장으로 선임됐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사안드리 매우 민감하며 한국을 넘어
국제적으로도 논란을 만들어낼수 있습니다.
기성용 기자회견 및 보도 현황
1. 기성용, 예정된 경기 치르고 기자회견 참석
'성폭력 의혹'이 불거진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FC서울 기성용 선수는
K리그 개막전, 전주 원정에 동행했습니다. 이변 없이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로 나와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경기 후 기성용은 기자회견장에 참석해 증거가 있으면
내놓으라는 내용과 정면 반박을 강조합니다.
한가지 여지는 남겼다.
폭로 내용을 먼저 '오보'라고 바로잡는다면
만나볼 여지를 고려해 볼 여지는 있다.
꼭 만나겠다는 뜻이 아니라 고려해보겠다는 의미.
피해자 측은, 기성용의 지시를 받은 제3 자가 통화로 회유·협박했다면서,
50개 넘는 이 녹음파일이 성폭력의 증거라고 주장 !!
기성용은 20년간 연락 안 하던 당시 축구부 친구들조차 증언을 약속했다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히며 25분 넘는 기자회견을 마무리했습니다.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은, YTN과 통화에서 기성용이 원하는 대로 해주겠다며,
조만간 녹음 파일을 모두 공개하겠다고 받아쳤습니다.
서로 한치의 양보도 없는 일진일퇴 양상이다.
사실 말로만 증거가 있니 없니하니
아직까진 피해자 측이 허술한 증거라도
드리밀 계획까지 다 짜놓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잠적한다면 기성용은
어떻게 될까요 ? 그리되도 기성용은
아무런 결론없이 의혹만 가져가는 모양입니다.
어쩔수 없이 축구인생을 걸고
끝까지 가야할 상황인 겁니다.
기성용은 장신에 전진 패스를 통한 공격 전개가 가능한 센터 미드필더다.
한국에서는 한동안 이런 피지컬과 축구 재능을 가진 국대급 유망주는 포스트
홍명보를 만들기 위해 리베로, 수비수로 때려 박았던 터라 보기 드물었던 유형이다.
흔히 달리는 말 수준의 키핑력과 정확한 롱패스, 한국에선 이미 탈K리그급인 넓은 시야와 공간 활용 능력을 갖추었으며 양발을 모두 잘 쓴다.
공을 안정적으로 배급하면서 기회다 싶으면 전진 패스를 찌르거나 직접 드리블로 치고 들어가 패스를 찌르는 스타일을 선호하며 전방위 경기의 긴장도 조절이 가능한 선수인 것이다.
공격적 위치선정도 한국 선수 기준으로는 매우 뛰어나다.
단순히 킥과 패스의 성공률이나 정확도가 뛰어난 것뿐만이 아니다. 짧게 공을 주고 받으면서 꾸준히 움직이는 것으로 인해 상당히 부드럽게 빌드업을 진행할 수 있다. 흔히 기성용은 백패스나 횡패스뿐이라고 비판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잘 될 때는 공을 움직이고 게임을 조립하는 뛰어난 감각으로 인해 꾸준히 움직이면서 간단한 백패스나 횡패스를 끊임없이 주고받는 것으로 아주 부드럽게 점유율을 유지해가는 것이 가능하다. 단순히 롱패스의 정확도나 날카로운 시야 뿐이라면 한국에도 꽤 먼 거리를 정확하게 공을 차서 치명적인 패스를 찔러주는 선수가 없지는 않다. 그러나 선수 본인을 중심으로 하는 짧은 패스를 통해서 게임을 유연하게 조립하다가 긴 패스로 빈틈을 푹 찌르는 능력까지를 보면 기성용을 따라올 선수를 찾기 어렵다.
제일 중요한 득점 능력도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기본적으로 킥능력이 매우 좋으며 공격적인 감각 역시 매우 훌륭해
강한 중거리슛으로 상대를 위협하며 때로는 득점까지 한다.
다만 기성용 약한 부분으로는 민첩성과 순발력이다.
저돌적이고 공격적인 진행과 달리 수비적 적극성이 없는 모습이 많다.
기성용 수비는 선수를 따라다니면서 각을 좁히는 정도지 예전
국가대표 김남일처럼 적극적으로 선수에 들러붙어 밀착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1:1 대결이 벌어지면 결코 감당못한 아쉬운 부분도 많았다.
그리하여 기성용은 기본적으로 자리를 지키는 수비형이다.
클리어링이나 인터셉트 횟수가 좋은 경기도 가만 보면 활동량과
투쟁심이 강한 동료가 상대 선수와 싸우는 과정에서
흘러나온 볼을 따내는 식으로의 스탯 적립이 많다.
실제로 기성용의 전성기는 스완지 시티에서 다이아몬드 전술로
중원에 4명씩이나 때려박으며 편해진 상황에서 자신의
공격적인 재능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었던 시절이었다.
상대방 선수를 따라다니고 기다리는 식의 수비를 하는 인내력이 많이
늘었다는 것 말고는 수비력이 늘었다는 주장이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 없다.
이 모든 약점들이 큰키와 좋은 신장, 냉정한 카리스마에
대한 큰 기대치에서 나온 과한 욕심일수도 있다.
박지성과 마찬가지로 지나치게 무분별한 국가대표 차출이
독이 되어 10대가 넘으면서 무릎상태가 급격히 나빠졌다.
라 리가 출전이 1경기로 끝났고 서울로 복귀한 20시즌도
부상이 회복되자 않아 경기를 거의 나오지 못한적도 있다.
이상은 기성용 프로필이다.
기성용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official_kisy08/
기성용은 훤칠한 인물과 좋은 신체,
훌륭한 공격력으로 국내에서 꽤 훌륭한 선수로
큰 사건사고 없는 선수생활을 이어오고 있었다.
이번 사건으로 짐작할 수 있는 것은
89년생 아니 그 이전 세대들에도
일부 초등학생들의 성ㅍ행 성ㅊ행의
사건은 더러 있었으며
쉬쉬 할뿐 상당수는 어렸을때
지나가는 말로 들어봤을것이다.
최근 대한민국의 학교 폭력은
점점 치밀해지고
심각해지는건 기본,
그 영역이 음지가 아닌 양지의
디지털 영역으로까지 퍼져가는 추세다.
이번 기성용 사건을 계기로 대한민국이
미성년 학교폭력과 초등학생을
새로운 각도에서 볼수 있는
장이 됬으면 한다.
그들은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
처벌만이 정답은 아니지만,
가해자는 처벌도 두렵지 않고,
되려 피해자가 전학가는 세상은
이제 그만할 때가 됐다.
한편 기성용은 유튜브 모채널에서 알수없는
피해자 관련측의 유포내용으로도
입장이 더더욱 안좋게 됐었는데
오늘 기자회견은 매우 적절한 조치였다.
내용은 같은말만 자꾸하는 부분에서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유튜브 채널은 뭐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어떤 사안인지 정확히 모르면서방송하는 것도 있다는 점이다.
저들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전달자의 역활과 이미 편향된 시선으로 방송을 하니
시청자가 진실 혹은 거짓을 잘 걸러서 봐야겠다.
"기성용, 인맥 총동원해 폭로자 회유·협박…증거 확보"
박지훈 변호사(법무법인 현)는
"기성용 측이 사건 직후부터 최근까지 순천·광양 지역 인맥을 총동원해 기성용 동문들에게 한 명 한 명 전화를 걸어 이번 사건에 대해 함구하라며 회유 및 협박을 했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
이에 대한 증거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몇몇 언론사가 동일한 기사 제목, 내용, 사진을 사용하여 포털사이트 전체를 기성용 찬양기사로 도배하고 있다"며
"기성용은 돈과 권력을 가진 자가 불리한 상황에 처했을 때 이를 덮기 위해 사용하곤 하는 파렴치한 언론플레이를 중단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딱히 기성용 팬도 아니고,
빨리 재판해서 모든사안에잘못한 쪽이 처벌받고
끝내버렸으면 좋겠다. 박지훈 변호사 측 증거란게증거가 없는걸 있는것처럼 자꾸 만들려는 것처럼 보이는면도 있는걸 알았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