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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한국 이슈

카카오코인 클레이튼이 뜨고있다.

by 빌베리 2021.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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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클레이튼, 암호화폐 지갑 '클립' 2020년 상반기 흥행몰이

 

 

카카오 코인 '클레이튼(Klaytn)'이 하루에

20%이상 상승한 가격에 거래되어 화제다.


카톡의 암호화폐 지갑인 클립에 탑재

자회사인 '그라운드X'가 개발한 코인이다.

 

 

작년 8월 초 기준 180원 가격의

클레이튼은 18일 1369원에 거래 두둥!!

 

현 클레이튼은 NH농협 계좌 연동으로 이용 가능한

코인거래소 '코인원'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포브스 선정 ‘블록체인 50대 기업’에 카카오‧삼성 포함

 

포브스는 “페이스북, 구글, 리플 등 미국 기업이 차지했던

자리를 새로운 기업이 가져갔다”며 “해당 미국 기업들은

아직 블록체인 산업에 종사하지만 지난해에는 영향력이 줄었다”고 한다.

국내 기업 중 카카오와 삼성그룹이 포함됐는데,

 

“카카오톡 이용자 중 37만명이 디지털 지갑(클립)을

사용하기로 했고 그 중 10%는 매일 디지털 지갑을 쓴다”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 리스트 출처 : Klaytn

coinone.co.kr/exchange/trade/klay/krw

2월 18일자 코인원 일봉차트다.

역시나 뉴스가 한창 나온후에

들어가면 호구잡히기 쉽상이다.

 

 

카카오가 비트코인을 본보기 삼아 본격적으로

가상화폐를 다루는 블록체인에 뛰어든건 2018년으로

올해로 3년이 흘렀다. 

 

 

우선 카카오라는 이름으로 클레이를

관리하지 않고 "그라운드원"이라는 

자회사를 설립하여 디지털 자산 지갑

클립(Klip)을 이용자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클립 이용자는  벌써 38만명을 넘었다.

 

그외에도 클레이는 게임 아이템,쿠폰,디지털 굿즈 등 클레이튼의 

일상화를 위해 시도하는 분야가 넓어지고 있는것이다.

이 형태들은 카카오톡에 저장도 가능하다.

 

한재선 그라운드 X 대표는 자신들의 신규 프로젝트의

가장큰 차별성과 목표는 일반 대중들이 일상에서 

이용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디지털 형태의 소유물에 대한 권리를 디지털 소유권이라 한다. 

 

코로나가 장기화에 변이종까지 계속 확산

 

백신의 안전성도 위협하는 불확실한 시대에 가상화폐같은 

대체자산의 가치는 급변할수 있는 시대다. 

 

 

개인적으로는 BTS 나 블랙핑크 같은 한류가 더 퍼져가고 해외 음반사와 빅히트 엔터와의 협력으로

 

더 세계의 관심이 커져가고 있는 추세에 적당한 대안책으로 보이기도 하다. 

다만 클레이튼의 가치를 평가하고 미래의 가치를 예상하는 일은 투자자의 몫이다.

 

뉴스에 달려들듯 투자하기 보다 기다렸다가 때를 보고 접근해야 할것이다.

 

 

코인원 클레이튼, 20% 이상 상승한 1069원 "카카오 관련 코인"

 

 

 

지난해까지 그라운드X는 더욱 구체적인

앱제작 환경에 알맞도록 시도 계속 !!

 

클레이튼 기반의 디지털 자산이 발행되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그라운드X, ‘클립’통해 비상장주식 관리 서비스 제공

 

클레이튼 블록체인을 이용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자 하는 기업과

개발자들에게

 

진입 장벽을 낮춰주고자 KAS(Klaytn API Service)를 개발했으며,

자체 키 관리 서비스(KMS)를 만들어 보안성까지 높였다. 

 

 

즉 앱 제작자 및 디지털 종사자들이 더욱 가깝게 클레이튼을

활용할 수 있는 방도를 마련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것이다. 

 

 

클레이튼의 한재선 대표는 "클레이튼 위에서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쉽게 발행하고 유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며

 

"게임아이템, 디지털 굿즈, 실물자산에 이어 궁극적으로는

데이터가 디지털 자산화되는 것을 예상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클립에서는 현재 프린세스메이커의 IP를 활용한 게임 '프린세스메이커for Klaytn'의 엔딩을 디지털 자산으로 변환해 저장할 수 있다. 클립을 이용해 클레이를 기부하면 '기부 증명서'가 발행되어 클립에 저장된다.

 

이처럼 다양한 디지털상의 소유물들이 블록체인으로 발행되면 디지털 세상에서의 발행물,

창작물에 대해서도 개인이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것이 한 대표의 전망이다. 

 

 

 

그는 "디지털 소유권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궁극적으로 개인들의 디지털 활동에 가치가 부여되고 자산화되면

 

서비스에 집중되던 이윤이 개인으로 흘러가는 효과가 날 수 있다"며

"참여에 대한 공정한 보상 분배, 이것이 블록체인이 만들어낼 수

있는 궁극적인 가치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올해에는 한국은행의 CBDC(중앙은행발행디지털화폐)가

파일럿 테스트를 시작한다.

 

CBDC란 본원통화를 기반으로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블록체인 기반 스테이블코인이다.

일반적인 가상자산과는 달리 법정화폐로서의 지위를 갖는다.

 

 

네이버도 링크 LINK라는

코인을 발급했단다.

링크는 bitfront 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www.bitfront.me/exchange/?coin=LN&market=BTC

 

www.bitfront.me/exchange/?coin=LN&market=BTC

 

 

 

 

그래서 카카오 클레이튼 전망은 어떨까 ?

 

 

위에서 말했듯이 클레이튼은 특정 기업 내부에서 활용하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이 아니라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하는 퍼블릭

블록체인을 내세우고 있다. 이 방식은 이용자가 늘어날수록 속도가

느려지는 게 단점인데, 클레이튼은 이를 개선하는데도 고군분투한다.

 


현재까지 클레이튼의 강점은 이더리움보다 빠른 거래 속도와 이용 편의성에 있다.

클레이튼의 초당 거래량은 8000건 수준이다. 이더리움보다 400배가량 빠르다.

특별한 변수가 생겨도 원활한 거래에 별 무리가 없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전송할 때마다 사용 수수료를 내야 하는

이더리움의 불편함을 보완한 점도 눈에 띈다.

 

이더리움을 이용할 때는 매번 수수료를 내야 하는데

이 과정이 상당히 불편하다. 클레이튼은 수수료를 대신

내주는 기능을 도입해 이 과정을 간소화했다.

개발자 입장에서나 이용자 입장에서나 훨씬

더 이용하기 편하다는 설명이다.

그렇지만 아직 사실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고

일상속에 들어오려면 넘어야 할 다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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