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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대지진 10주년 지진발생

by 빌베리 2021.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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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대지진(2011년 3월 11일) 10주년을 앞둔

일본에서 13일 밤 규모 7.3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지는 10년 전에도 큰 피해를 입었던 후쿠시마(福島)현 인근.

이후 크고 작은 여진이 밤새 이어지면서 주민들은 공포에 떨어야했다.   
 

 

많은 와인병 술병들이 깨어져 있다. apnews

 

 

13일 밤 일본 후쿠시마현의 한 주류 상점에서 직원이 지진으로

바닥에 떨어진 깨진 술병 조각들을 정리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밤 11시 8분경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7.3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일어났다.

 

기상청은 지진의 규모를 최초 7.1로 발표했다가

이후 7.3으로 수정했다. 진원은 후쿠시마현 앞바다

북위 37.7도 동경 141.8도, 깊이 약 60㎞ 지점이다.
 

약한 목조식 가건물 붕괴 현장

 

이번 지진으로 후쿠시마 일부 지역과 미야기(宮城)현

일부에서 최대 진도인 6강의 강한 흔들림이 감지됐다. 

 

 

진도는 특정 지점의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의 상대적

세기를 말한다. 진원에서 측정된 지진의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magnitude)와는 다른 개념이다.

 

 

진도 6강은 고정되지 않은 가구들이 크게 흔들리며 일부 쓰러질 정도의 세기다.

내진 설계가 되지 않은 건물들은 기울어지거나 무너지는

경우도 발생하며, 산사태가 일어날 가능성도 높다. 

 


 
현지 주민들은 이날 약 30초간 지진이 이어지면서 액자가 떨어지고

식탁에 놓여있던 휴대폰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등 강한 흔들림을

느꼈다. 

 

지진으로 인한 철도 정지로 도보로 이동하는 일본시민들

 

후쿠시마는 천장에 균열이 발생해 물이 바닥으로 쏟아지는 피해를 입었다.

시내 곳곳의 건물에서는 유리가 깨져 거리로 떨어졌고

산간 도로에서는 산사태가 일어나 지나던 차들이 피해를 입었다. 
 


 도쿄(東京)에서도 진도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TV와 식탁 등의 가구가 수십 초간 좌우로

흔들리는 강한 진동이 느껴졌다.   

 

 

 

13일 오후 11시 8분쯤 일본 후쿠시마현 등 도호쿠 지역에

최대 진도 6강, 규모 7.1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동일본 대지진 당시 큰 피해를 입었던 후쿠시마 제1원전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쿄전력은 계속해서 원전의 이상 여부를 조사 중이다. 

 

 

 

이번 지진으로 도쿄와 수도권, 후쿠시마현 등 1도 8개현에서

83만 가구가 정전됐다. 신칸센(新幹線) 일부 노선과 JR노선 일부는 운행을 중단했다. 
 
이어 이날 오후 11시 42분에는 규모 4.7의 여진이, 오후 11시 55분에는

규모 5.1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은 발표했다.


동일본대지진(2011년 3월 11일) 10주년을 앞둔 일본에서 13일 밤

규모 7.3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지는 10년 전에도 큰 피해를

입었던 후쿠시마(福島)현 인근이다. 이후 크고 작은 여진이

밤새 이어지면서 주민들은 공포에 떨어야했다. 

 

 

 

13일 밤 후쿠시마 앞바다서 규모 7.3의 강진 발생
도쿄서도 강한 흔들림 감지…쓰나미는 발생 안해
후쿠시마 원전 이상 없어…도쿄 등 수십만 가구 정전

 

 

 

13일 밤 일본 후쿠시마현의 한 주류 상점에서 직원이 지진으로

바닥에 떨어진 깨진 술병 조각들을 정리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밤 11시 8분경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7.3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일어났다. 기상청은 지진의 규모를

최초 7.1로 발표했다가 이후 7.3으로 수정했다. 진원은 후쿠시마현

앞바다 북위 37.7도 동경 141.8도, 깊이 약 60㎞ 지점이다.

 

 

무너진 가게의 자판 식품들


이번 지진으로 후쿠시마 일부 지역과 미야기(宮城)현 일부에서

최대 진도인 6강의 강한 흔들림이 감지됐다. 진도는 특정

지점의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의 상대적 세기를 말한다.

 

진원에서 측정된 지진의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magnitude)와는

다른 개념이다. 진도 6강은 고정되지 않은 가구들이 크게 흔들리며

일부 쓰러질 정도의 세기다. 내진 설계가 되지 않은 건물들은 기울어지거나

무너지는 경우도 발생하며, 산사태가 일어날 가능성도 높다. 
 
현지 주민들은 이날 약 30초간 지진이 이어지면서 액자가 떨어지고

식탁에 놓여있던 휴대폰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등 강한 흔들림을 느꼈다고

일본 언론에 전했다. 후쿠시마, 미야기현에서는 수십명이 떨어진 물체 등에

부딪혀 부상을 입었으나 14일 새벽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무너진 도로 침수 현장

 

후쿠시마역은 지진 후 천장에 균열이 발생해 물이 바닥으로 쏟아지는

피해를 입었다. 시내 곳곳의 건물에서는 유리가 깨져 거리로 떨어졌고

산간 도로에서는 산사태가 일어나 지나던 차들이 피해를 입었다. 
 
후쿠시마에서 200km 이상 떨어진 수도 도쿄(東京)에서도 진도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집안에서도 TV와 식탁 등의 가구가 수십 초간 좌우로 흔들리는 강한 진동이 느껴졌다. 

 

 

usatoday

 

 

13일 오후 11시 8분쯤 일본 후쿠시마현 등 도호쿠 지역에 최대

진도 6강, 규모 7.1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동일본 대지진 당시 큰 피해를 입었던 후쿠시마 제1원전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쿄전력은 계속해서 원전의 이상 여부를 조사 중이다.   
 
이번 지진으로 도쿄와 수도권, 후쿠시마현 등 1도 8개현에서 83만 가구가 정전됐다.

신칸센(新幹線) 일부 노선과 JR노선 일부는 운행을 중단했다. 
 

 

 

2011년 당시 현황


이어 이날 규모 4.7의 여진과, 규모 5.1의 여진이 나왔다.

일본 정부는 지진 발생 직후 총리 관저에 대책실을 설치해

이후 수일간 큰 규모의 여진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를 당부했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정규 방송을 중단하고 밤새 지진 특보를 내보냈다.

 

2011 쓰나미 현장

 

일본의 역대급 지진으로 말하자면.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46분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일어난

동일본대지진이 있다. 역대 최고 측정치인 규모 9.0을 기록했다. 
 
당시 지진으로 거대한 쓰나미가 후쿠시마, 미야기현 등의 태평양 연안 마을을

덮치면서 1만5899명이 사망했다. 행방불명자도 아직 2527명에 달한다.

 

 

가상의 쓰나미 이미지  txt3333.com @pinterest

 

일본은 한국의 바로 이웃 나라이기 때문에한국도 안전한 상황은 아님을 알고 항상경계하고 관심을 가져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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