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기간은 직계가족이 한집안에 사는 인원수는 내버려두고
친지들이 한번에 모였을때 5인이상 집합금지에요.
직계가족의 범위는 족보 상 내 바로 와 내 바로 밑까지
나를 기준으로 수직적 3대를 의미합니다.
지역발생 345명, 해외유입 17명 …사망 7명 늘어 누적 1514명
고양 춤무도장 14명 감염 발생, 부산 송산요양원 18명 무더기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3일 토요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규 확진자가 362명 발생했다.
전날보다 41명 감소한 규모로 나흘만에 300명대로 감소했다.
이는 설연휴 진단검사 수가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되 신뢰할 수치로 보기 힘들다.
왜냐하면 검사 건수가 3만6663건으로 전날 4만1983건 대비 5320건 줄었기 때문이다.
설 지나고 풀리는 코로나 조치
정부는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로 완화.
수도권 다중이용시설 영업제한 시간도 기존 오후 9시에서 10시까지 1시간 연장한다.
그러나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그대로 유지한다.
전국 지역발생 1주 일평균 확진자는 전날 356명에서 증가했다.
사흘째 증가추세로 조금 불안한 상황이다.
신규확진 362명…모레부터 수도권 2단계, 5인금지는 유지(종합)
수도권의 경우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방문판매업, 실내스탠딩공연장, 파티룸 ,헬스장, 음식점,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까지로 1시간 늘어나고 그동안 집합이 금지됐던 클럽, 룸살롱 등 전국 유흥업소 영업도 오후 10시까지 허용된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3곳의 수칙을 정리
노래연습장은 4㎡당 1명 인원 제한, 음식 섭취 금지, 이용한 룸은 바로 소독, 30분 후 사용 등이 있다.
식당 카페는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 좌석,테이블간 한 칸 띄우기/테이블간 칸막이 설치, 이 셋중 1가지 준수.
PC방은 다른 일행간 좌석 띄우기, 칸막이 있는 경우 제외다.
오는 15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한 단계씩 하향 조정된다.
반면 이번 거리두기 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수도권 내 학원, 독서실, 극장 등 약 48만곳과 비수도권 식당, 카페, 실내체육시설 등 약 52만곳의 운영시간 제한이 완전히 해제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3일 이런 내용의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조치 조정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우선 지난해 12월 8일부터 시행된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를 15일 0시부터 28일 24시까지 한 단계씩 낮추되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원래 2단계에서는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등 유흥업소 5종의 영업이 금지되지만, 정부는 자영업자의 피해를 우려해 전국 유흥업소에 대해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조건 하에 오후 10시까지 운영을 허용키로 했다.
운영을 제한해왔던 '홀덤펍'(술을 마시면서 카드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형태의 주점)도 포함이다.
단, 운영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조건하에서다.
1. 운영제한 시간 및 이용제한 인원 준수
2. 가창 시 의무사항 준수
3. 클럽, 나이트 등에서 춤추기 금지
4. 헌팅포차, 감성주점 등의 테이블·룸 간에 이동 금지
5. 전자출입명부 필수 사용
최근 대량 확진 지역은 어디 ?
사망자가 7명 늘었다. 이에 따라 현재 코로나 치명률은 1.82%이다.
확진자 100명중 2명은 죽는다.
이중에는 노약자, 지병이 있던 사람이 많겠지만, 앞일은 알수없다.
수도권 대량 확진 사례
서울 순천향대병원은 집단감염으로 37명 감염
경기도 고양 춤무도장 14명 / 용인 어린이집 12명 / 부천 영생 / 보습학원 11명이다.
부산 송산요양원 18명 감염
1명씩 단일 신규 확진 지역
경기도 고양 용인 부천 광주 안산/ 인천 서구, 미추홀구, 남동구, 연수구, 계양구, 부평구/부산 송도 영도/ 부곡요양병원.굿힐링병원./ 경남은 진주·거제·양산·창원 /울산 중구 / 충남 당진 청양아산 홍성 공주 / 충북 제천 보은 / 대전 / 세종 / 경북 경산 청도 안동 / 대구 / 남원 전주 김제 / 광주 안디옥교회 /강원 속초 원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