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은 1989년 8월 21일생으로 올해 31세다.
국적은 한국이며 서울출생이다.
가족관계는 아버지 어머니와 4 형제중 3 남.
성산중학교 환일고등학교 배재대학교 공연영상학부 졸업하고
2016년 무얼 훔치지로 가수로 데뷔했다
이승윤은 따밴(다 따로만났다고해서 따밴이라 지음)의
보컬로 활동하며 개인 앨범
발매와 함께 2016년 정식 데뷔한것이다.
현재 알라리깡숑이라는 인디밴드 보컬로 활동중이며,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에 30호 가수로 출연,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며 최종 우승 !!
이적의 물 이승윤 싱어게인 우승곡
100주년 기념교회 전 담임목사인 이재철 목사의 셋째 아들. 둘째 형은 유튜버로 꽤 인기몰이중.
기타는 중학생 때부터 시작했는데,
싱어게인 4회에서 본인이 언급하기를
이정선의 기타교실을 보며 한달 독학, 기타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큰 형이 치는게 멋있어 보여서 따라 시작.
본인의 야망은 아무도 날 못 알아보고,
음악으로 밥 벌어먹고 사는 것.
스스로를 '방구석 음악인'이라고 부르며 그 이유는
자기 혼자 15만원짜리 마이크로 노래를 쓸데없이(?)
많이 냈기 때문이라고 한다.
자신의 음악이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그저 필요한 상황이나 시기에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이승윤 데뷔곡 무얼 훔치지
앨범 커버, 달이 참 예쁘다고
앨범 커버, 새벽이 빌려준 마음
전에 주변인들한테 '저는 학생인데(혹은 일을 하는데) 음악도 합니다'라고 말하고 다녔는데,
후에 음악이 본인에게 중요하고, 생활에 가장 밀접하고, 그것 밖에 할 수 없다는 걸 뒤늦게 인정하게 됐고,
2017년부터 알바도 그만두고 음악활동에 열심히 전념했다고 밝혔다.
앨범 커버, 1995년 여름
앨범 커버, 굳이 진부하자면
앨범을 아니 곡을 많이 내긴 많이 냈다.
위 앨범들 외에도 더 있는데. 다합쳐 대략 10개 정도된다. 31세까지 앨범 10개라..
많이 두드린 만큼 많이 다듬어졌지 싶다.
싱어게인 이승윤 소우주
우승만큼이나 현재 뜨거운 핫이슈인
이승윤의 소우주 영상이다.
새의 전부 라디오 29화
탑가수가 되고 싶은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성취를 이루고 싶어
2020년부터는 음악에 사활을 걸었다.
웹툰 우바우를 보면서 '그래도 약간의 성과는 필요해. 그게 나를 사랑할 최소한의 조건이야'
라는 대사가 와닿아 '나도 노력해봤다. 근데 안됐다'라고 말할 수 있을만큼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렇게 살짝 흐느적, 싱긋이 웃는 얼굴이 좋다.
꾸밈없이 정말 편안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