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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과 질병

COVID 19 호흡기 폐 건강 사수하자

by 빌베리 202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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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질병과 관련된 7 가지 코로나 바이러스 계열 중 SARS-CoV, MERS-CoV 및 SARS-CoV-2는 상당한 사망률을 유발하지만 중요한 동질성을 공유하고 잠재적으로 면역 반응을 유도 할 수 있는 항원성 일부를 공유합니다.

 

 

 

 

 

실제로, 통계적 수치적 데이터는 서로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이의 숙주 면역 반응에 의한 상당한 양의 교차 반응 및 인식을 시사합니다.

 

 

 

 

 

 

진행중인 COVID-19 발병은 특히 유럽과 북미의 의료 시설을 빠르게 압도하여 전 세계 사망의 78 %를 차지했지만 발병이 시작된 아시아에서 사망의 8 % 만 발생했습니다.

 

 

흥미롭게도 아시아와 중동은 이전에 여러 차례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경험했으며, 아마도 COVID-19의 기반이되는 원인이되는 SARS-CoV-2에 대한 후천적 면역력이 축적되었음을 시사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아시아인들이 사스 메르스에 걸렸던 것은 아니기에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당장 생각할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대안은 항산화와 관련된 신선식품을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실제 홍콩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한 이래 신선 식품에 대한 소비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감기 등 호흡기 질환 예방에 좋은 비타민은 따로 있는 걸까 ?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이 관련 연구를 전했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연구진은 성인 6,000여 명을 8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비타민 A와 E, D를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에 속한 이들은 호흡기 질환을 덜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이 분석한 호흡기 질환은 감기, 천식, 만성 폐쇄성 폐 질환(COPD) 등이었다.

이 연구는 관찰적 연구여서 비타민 섭취와 호흡기 질환 예방의 인과 관계를 확증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다른 연구에서도 비타민 A, D, E를 충분히 섭취하면 호흡기 질환을 덜 앓는다는 결론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비타민 A는 간, 우유, 치즈, 당근 등에 풍부하다.

비타민 E는 식물성 기름, 견과류에 많다. 

 

특히 흡연자의 경우 비타민 D가 부족하면 호흡기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비타민 D는 햇볕을 쬐면 생성되지만, 겨울철에는 쉽지 않다.

식품으로는 새우 달걀노른자 등푸른생선 마가린 표고버섯에

풍부하지만 과도한 섭취시 중독증상이 와 고칼슘혈증에 노출될 수 있다.

 

 

위의 비타민들이 섭취하기가 쉽지 않을경우 건강기능식품으로도 섭취 할수 있으나 생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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