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고래들에게 쫓기던 물개 구해주기
범고래 10마리에 둘러쌓여
쫓기던 귀엽게 생긴 물개한마리가
바다한가운데 휴식중이던 한 가족의 보트위로 올라탔네요.
그 가족은 범고래의 음파를 듣기위해
바다속으로 카메라를 내리는데,
살벌한 소리가..
미역 사이에 갇힌 '아기상어' 구출하기
아기 상어 한마리가 물빠진 산호속 미역더미에 갇혀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
아기상어와 바다사이 거리는 700m, 물도 점점 말라가 죽을것임은 뻔한 상황.
아기상어를 집어 700m를 건너 바다물에 데려다 줬는데,,,
아기 상어는 한참을 머리를 사람에게 향해 있다가
마치 말을 하려는 듯 머리를 들어 사람에게 , 입을 한번 크게 벌리며 뭐라 하는데,,,
늪에 빠져 죽기전 독수리 구해주기
큰 독수리 한 마리가 힘이 완전 빠져 풀 더미
가득한 물에 빠져 허우적대며 죽음을 기다리던 상황.
마침 작은 배를 타고 낚시중이던 한 부부에게 눈에 뛰고,,,
부부는 배의 노를 내밀어 독수리를 건져 보트위로 올려준다.
새가 너무 지쳐보여 잡은 물고기 1마리를 던져주자 허겁지겁 쪼아먹는데.
배는 정박지에 도착하고 독수리를 데크에 올려줬지만
독수리는 감사의 인사로 날개를 활짝 펴 펄럭이며 ,뭐라고 말하고는 그 자리에 가만히 있다.
성인 상어 입속 낚시 바늘 빼주는 여성다이버
바다속을 잘 알것같은 한 나이든 여성 다이버가
다큰 상어들의 입속에 손을 넣어 낚시 바늘을 뺍니다.
물론 이 상어는 사람을 헤치지 않는 순한 종 같은데요.
상어는 다이버가 자기 입속에 손을 넣자 괴로운듯 방향을 틀지만
신기하게도 상어는 이내 돌아옵니다.
그리고 친구 상어도 와서 순한 눈을 하고 다이버앞에 입을 댑니다.
상어 눈망울이 저렇게 귀엽고 순한지 처음 알았네요.
그런데 이 낚시 바늘이 흔히 우리가 흔히 보던 손톱만한 바늘이 아닌
중간 손가락 만한 크기에, 굵기도 굵어 가슴이 아파옵니다.
이 다이버는 이렇게 해서 빼준 낚시 바늘이 300개를 넘겼습니다.
상어가 입천장에 박힌 낚시 바늘에 자나깨나 고통받고 있을줄 누가 알았을까요 ?
우리 사는 주위에도 이 말못하는 상어처럼 혼자힘으론 해결할 수 없는 고통속에 처한
누군가는 자포자기한채 힘겹게 지내고 있진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그 어떤 고통은 우리가 쉽게 해결해 줄 수 있는 것도 있지 않을까요 ?
보려고 하면 보인다.
여성다이버 14마리 공원에 풀어놓자
늑대에 대한 고정 관념을 바꿔주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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